정민철 목사의 「설교는 쉽다」 핸드북 제2판 출간 예정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정민철 목사의 「설교는 쉽다」 핸드북 표지.

▲정민철 목사의 「설교는 쉽다」 핸드북 표지.

정민철 목사의 「설교는 쉽다」 핸드북이 목회자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100% 완판되고 오는 5월 5일 제2판이 출간될 예정이다.

저자 정민철 목사는 “설교는 성경 말씀이다. 성경 원문만 잘 전달하면 최고의 설교이다. 설교는 쉬운데 왜 어렵게 설교하려고 고민하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 설교이다. 이렇게 쉬운 설교가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매일 밥을 먹듯이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했던 설교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 설교다. 설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말씀의 기본기가 있지 않고는 절대 좋은 설교가 나올 수 없다. 그래서 가장 핵심인 주제별 성경 암송 말씀을 강조하고 있다. 설교의 원리를 알면 가장 쉬운 게 설교”라고 했다.

정 목사는 “세상의 수많은 연설이나 영화, TV 연속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원고를 외우기 위해서 수십 번 수백 번 암송하고 외우고 방송이나 영화에 한번 출연하면 다시는 그 원고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목회자가 설교하기 위해서 성경 암송을 죽어라 했는데 영화나 연속극처럼 한 번 사용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그러나 설교하기 위해서 성경 암송한 구절을 인용할 수 있으니 주제별 성경 암송 150구절만 성경 암송하면 평생을 설교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설교하기가 쉬운가?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면 안 된다. 설교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는 “‘기도하라. 회개하라. 전도하라. 성령받아라. 치료받으라. 축복받으라’ 했던 설교를 평생을 또 하는 것이 설교다. 성경 말씀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점일획도 그대로 읽어야 하는 하나님 말씀”이라고 강조한다.

정민철 목사가 사이버 총회신학 신대원에 공개한 ‘설교를 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교자는 주제별 말씀 1년만 농사를 잘 지으면 평생 목회가 쉽다. 농사의 의미는 주제별 성경 암송을 30개 최하 150구절 하는 것이다. 150구절 성경 말씀을 암송하게 되면 평생을 설교할 때 인용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쉬운 설교 방법이 있는데 왜들 성경 암송을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30개의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 복음이 들어 있다. 호세아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도다. 주제별 성경 암송이 설교에 인용할 수 있도록 책으로 발간된 것은 국내 최초로 출간됐다. 설교는 하루아침에 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설교를 잘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한국교회 목회자 대부분 설교 한 편을 마치면 대부분 다시는 했던 설교를 하지 않는다. 그러니 다음 설교 준비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겠는가? 평생을 쉽게 설교하는 방법은 딱 한 가지다. 평생을 설교하면서 일회성 설교 작성을 해서 할 것인가, 아니면 주제별 150구절 성경 암송을 해서 쉽게 할 것인가? 그것은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주제별 성경 암송 150구절 하기도 쉬운 것은 아니다. 최하 빠르면 1개월에서 5개월, 1년은 소요된다.

가장 쉬운 성경 암송 방법은 하루 1구절 암송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성경 암송하기 위해서는 1구절을 최하 1천 번에서 1만 번 읽으면 대부분 보지 않고도 암송을 할 수 있다. 1구절을 1천 번 암송하는데 드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이다. 물론 성경 암송 구절이 긴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대부분 1시간이면 충분하다. 암송할 때는 반드시 암송한 구절을 완전히 끝나고 다음 구절을 암송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암송한 구절은 반드시 매일 예습·복습을 해야 평생 머리에 입력이 된다. 속성으로 1개월에 150구절을 할 수도 있다. 하루 5시간 노력하면 성경 암송 150구절을 1개월에 할 수 있다. 아니면 하루 1시간 노력하면 5개월이면 150구절을 할 수 있다. 아니면 쉬엄쉬엄 23일에 1구절 성경 암송을 해도 1년이면 충분하다. 하루 3시간, 일주일 동안 20시간을 하게 된다. 20시간 성경 암송을 하게 되면 대부분 성경 암송의 습관화와 체질화가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도박중독, 마약중독, 술중독, 담배중독, TV 중독 등 별의별 중독이 있다. 그러나 최고의 중독은 하나님의 말씀 중독이다. 하나님 말씀의 중독자가 되어 보라. 놀라운 역사가 임할 것이다. 말씀이 기도요 말씀이 영성이다. 하루 종일 하나님의 말씀에 중독된다는 것은 하루 24시간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뜻이다. 매일 말씀으로 충만하면 원수 마귀는 일절 틈타지 않고 승리하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 암송 수첩과 말씀과 기도 3분 기도문을 발간한 저자는 평생을 설교하면서 일회성으로 설교 준비해 한 번 설교하고 매주 작성하는 것과 5개월에서 1년 동안 주제별 150구절 성경 암송을 하여 평생을 설교하는 것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묻는다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주제별 150구절 성경 암송을 선택할 것이다. 주제별 150구절만 암송하면 평생 설교가 쉽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루이틀 설교를 한다면 바로바로 설교를 작성해서 할 수 있지만, 평생을 설교하는 설교자라면 반드시 주제별 성경 암송을 부지런히 해서 평생을 설교할 때 인용하시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설교자가 주제별 성경 암송 150구절을 머리에 입력해서 설교할 때마다 하는 것과 설교할 때마다 성경 구절을 원고를 보고 하는 것은 매우 차이가 크다. 따라서 반드시 주제별 성경 암송을 마스터하여 설교할 때 인용한다면 많은 은혜가 될 것이다. 주제별 성경 암송을 할 때 주의사항이다. 욕심은 금물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못 당한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을 못 당한다. 또한 아무리 재미있어서 해도 사랑해서 하는 사람은 진짜 못 당하는 법이다. 특히 성경 암송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서 암송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무의미하다.

이 세상을 살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본인이 하는 일에 몰두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생각해 보라. 일반 목회자가 설교할 때마다 설교를 준비해서 설교하는 것과 주제별 성경암송 150구절을 암송하고 묵상해서 설교하는 것 중 어떤 설교가 은혜가 될 것인가?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며 성경 암송을 하라.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 성경 암송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성경 암송에 중독이 되어도 좋습니다. 성경 암송에 미쳐도 좋습니다. 천국에 갈 때까지 평생 성경 암송만 하게 하옵소서.” 하루 24시간 성경 암송을 한다는 뜻은 쉬지 않고 24시간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뜻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이 무엇일까? 24시간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시편 119장 103절은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네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말씀한다. 특히 목회자가 성경 암송에 중독이 되게 되면 설교의 엄청난 파워가 임할 것이며 교회도 배가로 부흥될 것이다. 평신도가 성경 암송에 중독이 되면 첫 번째는 우울증이 떠나간다. 두 번째는 충성된 일꾼이 된다. 세 번째는 하루 24시간 주님만 바라본다. 네 번째는 오직 주님께 영광만 돌린다. 다섯 번째는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산다.

문의: 010-322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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