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행 목사, ‘복음을 설교하라’ 출간 기념 전국 오픈 세미나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오후 1~5시 진행

▲‘프레임을 알면 저절로 되는 복음을 설교하라’ 책 표지.
▲‘프레임을 알면 저절로 되는 복음을 설교하라’ 책 표지.

이의행 목사(생명나무교회)가 저서 <(프레임을 알면 저절로 되는) 복음을 설교하라> 출간 기념 전국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4월 29일(월) 서울 성진교회(담임 김종천 목사), 4월 30일(화) 수원 사명의교회(담임 김승준 목사), 5월 2일(목) 익산 일빛교회(담임 장권능 목사), 5월 7일(화) 광주 백향목교회(담임 유희수 목사), 5월 9일(목) 목포 중부교회(담임 김도균 목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의행 목사는 “솔직한 고백으로, 나는 신학적인 설교 전공자는 아니다. 그래서 이 책에도 수많은 설교 이론들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굳이 소개하지 않았다. 다만 탁월한 복음 설교를 여러분들이 어떻게 쉽게 만들 수 있는지,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는 지저스 프레임 사용법을 완전히 공개했다”며 “그래서 이 책을 3번쯤 읽으면 얼마든지 설교 작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기술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내용을 읽기를 바란다. 가능하면 쉽고 단순하게 설명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의행 목사의 신간은 홍정길 목사, 박형용 전 총장, 김의원 전 총장, 성주진 전 총장, 박은조 목사, 이재서 전 총장, 김재성 전 부총장, 최석범 목사, 정승원 부총장 등의 추천을 받았다.

홍정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복음이다. 오늘날, 이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지 않고 있다. 아름다운 말, 듣기 편한 설교가 대부분이다. 아니다. 복음인 그리스도가 설교되어야 한다. 그분을 전할 때 생명이 살아나고 진정한 죄의 용서와 새로운 사랑이 전개되며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모든 인생의 답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복음으로 가득한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쁘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행복한설교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MRA목양아카데미, 호남기독신문이 후원하며,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설교하라>와 <예수를 살다> 2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석자들은 사전에 문자로 등록하며 회비는 2만원이다.

-서울 성진교회: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11길 77/ 등록 010-9957-9119 (운홍석 목사)
-수원 사명의교회: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00번길 135/ 등록 010-2645-2909 (조흥범 목사)
-익산 일빛교회 : 전북 익산시 마한로 5길 18-17/ 등록 010-3681-0446 (황인선 목사)
-광주 백향목교회: 광주광역시 광산시 남동길 48번길 5/ 등록 010-9323-3004 (이연수 목사)
-목표 중부교회: 전남 목포시 산정로 134번길 43/ 등록 010-7149-7545 (최일신 목사)

이의행 목사 약력

군산고등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
목민교회 개척
신학박사(D.D)
설교사역 및 연구 44년(현재)
생명나무교회 담임
행복한 설교 아카데미 원장
MRA 목양 아카데미 원장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2024 부활절 연합예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오후 4시

예장 통합 총회장 사회, 예장 합동 총회장 설교, 대회장에 이영훈 목사 김정석 감독회장 인사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주일인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885년 4월 5…

이세종 심방

“심방, 가정과 교회 잇는 가장 따뜻한 통로입니다”

“2023년 12월, 울산교회 고등부 사역을 마무리하던 즈음 출판사에서 연락을 주셨고, 심방이 다음 세대 부흥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글로 남겨보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때 지난 사역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심방의 길을 열어주신 뒤, 한 영혼이 변화…

기독교한림원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의 진정한 역사와 역할은

한국교회 선교 역사, 140주년 이상 토마스, 칼 귀츨라프 선교사 기억을 암울한 시기 여명의 빛으로 떠올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 가져다줘 근대 사회 진입에 큰 역할 잘 감당 지금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