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대표회장 취임예배 드려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CTS기독교TV와 CTS부흥협의회가 4월 26일 아산서원교회에서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의 설교, 송창호 목사의 취임사, 송일현 목사의 권면, 직전대표회장 송한철 목사의 축사로 드렸다.

송창호 목사는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이 자리에 서기까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을 잘 섬기고자 한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윤호균 목사는 “주의 종은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한다.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운 지금, 부흥 사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오직 예수를 닮아 사역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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