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마을교회 유재춘 목사, ‘교회, 다시 봄’ 펴내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세움북스 동네 교회 이야기 6번째 시리즈

▲「교회, 다시 봄」 책 표지.
▲「교회, 다시 봄」 책 표지.

푸른마을교회(기침) 유재춘 담임목사가 최근 ‘교회, 다시 봄’(세움북스)을 펴냈다.

세움북스 동네 교회 이야기 6번째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개척 전 교회당을 먼저 건축한 푸른마을교회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별한 부르심으로 성도 한 명 없이 개척 전 교회당부터 건축하기 시작한 저자는 뼛속까지 탈탈 털리는 수많은 난관에 봉착한다. 그러나 시의적절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그 모든 난관을 기어코 이겨내면서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이 책은 교회에 관한 거창한 지론이나 체계적 담론도, 개척교회 목사의 자아도취적 성공담도 아니다. 그저 교회의 사계절을 몸소 겪어내며 오랜 시간 인내의 항해를 하고 있는 작은 교회의 우여곡절, 악전고투 리얼 스토리다. 또 작지만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이야기이다. 시련의 겨울을 지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한 봄날의 햇살과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아름답게 비상하는 교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의 편지가 되길 바란다.

▲저자 유재춘 목사.
▲저자 유재춘 목사.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유재춘 목사는 모태에서부터 교회를 출석하며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학창 시절 많은 친구를 전도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교회 학생부 회장을 맡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와 부흥을 체험한 후 목회자로 부름을 받았다.

신학대 시절부터 교회 개척에 대한 비전과 소원을 품어 학업과 전임 사역을 마친 후, Y교회 교회개척학교에 입학해 교회 개척 훈련을 받고 눈물겨운 건축 과정을 거쳐 교회를 세우게 됐다. 개척한 지 십수 년간을 광야 같은 목회 여정을 겪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희망으로 삼고 묵묵히 인내의 항해를 하고 있다.

현재 아내와 세 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2006년 12월부터 푸른마을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 교회 밖 세상에서 청소년들의 생명, 성, 자존감, 인성, 권리, 진로와 관련된 강의를 하며 다음 세대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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