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지혜 물려주는 ‘꿈의학교’, 6월 15일 설명회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22년 전통과 5만 평 캠퍼스 자랑하는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학생 1:6 ‘맞춤형 교육’… 목회자 자녀엔 장학금
다양한 국제 경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리더로 양성
최신 기술 적극 도입, 구글 레퍼런스 스쿨로 선정돼

▲5만 평의 넓은 캠퍼스를 자랑하는 꿈의학교.

▲5만 평의 넓은 캠퍼스를 자랑하는 꿈의학교.
충남 서산시에 소재한 기독교 대안학교인 ‘꿈의학교’가 오는 6월 15일, 내년 신입생을 맞이하기 위한 학교설명회를 개최한다. 꿈의학교는 22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신앙과 지혜를 다음세대에 물려주는 기독교 대안교육기관이다.

꿈의학교는 5만 평의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이 직접 치유하고 가르치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 학교는 교사 대 학생의 비율이 1 대 6으로, 개별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목회자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꿈의학교는 다양한 국제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의학교는 다양한 국제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의학교는 다양한 국제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캐나다에 한 학기 유학하며 영어 실력을 키우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한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중국으로 3개월 연수를 가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언어를 학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꿈의학교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한다.

▲꿈의학교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한다.
전교생이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것도 꿈의학교의 큰 특징 중 하나다. 이는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충남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으로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꿈의학교는 최신 교육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구글 레퍼런스 스쿨로 선정되기도 했다.

▲꿈의학교는 최신 교육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구글 레퍼런스 스쿨로 선정되기도 했다.
꿈의학교는 최신 교육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구글 레퍼런스 스쿨로 선정된 꿈의학교는 구글의 다양한 교육 도구들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학교로서, 국제적인 교육 기준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모든 요소들이 결합된 꿈의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신앙과 인성을 함께 성장시키며, 미래의 지도자로서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게 된다.

▲꿈의학교 도서관.

▲꿈의학교 도서관.
6월 15일에 열리는 학교설명회에서는 학교의 교육 철학, 프로그램, 시설 등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꿈의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직접 확인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학생과 방문가정을 1:1로 연결해, 학교를 투어하며 학교의 모든 부분을 직접 보고 문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의학교는 신앙과 지혜를 물려주는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신앙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학교설명회를 통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꿈의학교의 교육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문의: 041-429-3111, 041-681-3411
이메일: admission@dreamschool.or.kr
홈페이지: www.dreamschool.or.kr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저출생 극복에 12년간 약 780억 투자… 성경 말씀 따른 것”

정부와 협력해 관련 정책들 노력 종교계, 정부 저출산위·복지부, 여야 대표 등 210명 ‘함께 극복’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원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

프레시

“선교적 교회, 성도들 ‘소비자’에서 ‘동역자’로”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Evangelism: Igniting the Fire for God)’라는 주제로 제2회 ‘프레시 컨퍼런스(2024 FRESH Conference)’가 7월 1일 오전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2박 3일 간 일정을 개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필리핀, …

홍삼 스트레스

목회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주로 ‘혼자만의 시간’

목회자들은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목데연)가 제84차 넘버즈 Poll에서 이에 대해 물었다. 연구소 회원 중 목회자 693명(응답자)에 물은 결과 ‘운동, 여행, 영화감상, 독서 등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한다’가 26%(중복…

명심도

한국 온 선교사들, 말씀과 함께 생명의 문화 싣고…

미국 윌리엄 마틴 베어드 선교사, 기독교 교육에 많은 관심 기울여 인간 삶 기독교적 조명 『명심도』 죄에 빠진 인간이 성령의 도우심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영생 얻는다는 내용 총 9점의 삽화와 해제로 구성돼 복음의 수용 관한 부분…

복음통일 컨퍼런스 31차

“북한 동족 구원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라는 주님의 소집 명령!”

‘2024년 세계자유보고서’는 북한을 51년째 최악의 자유탄압국가로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노예지수 전 세계 1위 국가이며, 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1위 국가입니다 북한에서 예수님을 믿다 발각되면 고문당한 후 총살을 당하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갑니다. 정…

제3회 머스카슬론 한국대회

40명의 네덜란드인, 북한 지하교회 위해 한국서 달린다

남성 크리스천들의 극한 스포츠 이벤트 10월 8일부터 철원과 연천 등에서 진행 “탈북 청소년과 한국 성도 함께 달리자” ‘제3회 머스카슬론 한국대회’(별칭: 오픈도어 익스트림 기도축제)가 철원·연천 고대산 캠핑 리조트에서 10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2…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