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영남신대서
청소년 사역단체 독립캠프(대표 이준호 목사)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너는 내 것이라’(주제성구 사 43:1-7)를 주제로 경산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주최측은 “24년 독립캠프는 청소년들에게는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으로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예배의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이준호 목사(CAMP ID 대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담임), 김선교 선교사(키퍼스처치 담임), 김신 기장(대한항공 기장), 최은광(퍼스트 컨버스 CEO) 등 다음 세대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가진 이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직업인들이 강사로 나선다.
대표 이준호 목사는 “우리는 대부분 ‘나는 누구인가’하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중요한 권한을 주변 사람들에게 맡겨 버린다”며 “그러나 그 주변 사람들의 기준은 영원하지 않고, 어느 순간 바뀐다.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나를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
깊은 은혜와 말씀으로 기획된 독립 캠프의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독립 캠프 계정(camp_id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