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 대외협력 사장에 유영대(국민일보 전 종교기획위원, 사진) 씨가 최근 임명됐다. 방송계에 따르면, 유영대 신임 복지TV 사장은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유 사장은 1965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국민일보에서 경제부와 금융정책부, 사회부, 국제부 기자, 종교부 차장, 종교기획부 미션탐사부 부장, 종교기획위원 등을 거쳤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 고려대 과학기술학 박사 과정, 서울대 법대 최고지도자 과정(ALP) 등에서 수학했으며, 소외계층없는세상국민운동본부 인권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포장(명예대장, 헌혈 200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언론보도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한국최고인물대상(언론부문)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