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츠 키즈 12시간 캠프, ‘천로역정’ 주제로 8월 15일 개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스캇 브래너 &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12시간 여름캠프를 준비했다.

서울 송파구 소재 베리타스 기독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천로역정’을 주제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는 예배와 기도, 신나는 천로역정 어드벤처, 유익한 워십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또한 각 지역교회에 예배자를 세우고자 준비한 ‘워십클래스’는 싱어, 랩 찬양, 영어 찬양, 워십댄스, 음향, 주보 제작, 자막, 카혼, 깃발, 베이스 기타, 어쿠스틱 기타 클래스로 개설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리바이츠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다음세대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예배 안에서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아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자로 서게 된다. 그러한 예배자들이 교회마다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며 “특별히 천로역정을 통해 이 땅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승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캠프 강사로는 스캇 브래너 목사와 베리타스 기독학교를 운영하는 성희 브래너 사모(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공동 대표)가 나서며, 어린이 예배자들로 구성된 리바이츠 키즈 워십댄스팀이 예배를 섬긴다.

한편 7월에는 하나님과의 대면과 첫사랑의 회복을 위한 특별한 3일이 준비돼 있다.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다윗의 장막 예배 콘퍼런스는 7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장종현 총장)에서 열린다.

스캇 브래너 목사(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대표)는 “예수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향해 첫사랑으로 돌아오라 하신 것처럼 지금 한국의 예배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함께 모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는 처소로서 준비하자”며 “예수님을 향한 첫사랑의 회복을 갈망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한다.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하나님과 대면함으로 하나님과의 첫사랑이 시작되는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3)

리바이츠 키즈 12시간 예배캠프
일정: 8월 15(목) 오전 9시~밤 9시
장소: 서울 송파구 베리타스 기독학교
주제: 천로역정

리바이츠 ‘24 다윗의 장막 콘퍼런스
일정: 2024년 7월 16일(화)~18(목) 3일간
장소: 천안 백석대학교
주제: 하나님과의 대면과 첫사랑의 회복

등록: 홈페이지(https://leviworship.org)
문의: 010-7289-4620 / 카카오 채널 [리바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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