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익 목사 “자녀 출산과 양육은 가장 귀한 축복”
솔로몬교회는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게 출산축하장려금 1백만원을 지급하기로 최근 결의했다. 지난 7일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영아세례를 받은 가정이 그 첫 수혜자가 됐다.
홍성익 담임목사는 “초저출생시대를 맞아 국가 시책의 부응해 당회에서 이 같이 결의했다”며 “사랑하는 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서,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자녀를 많이 낳아 믿음으로 잘 양육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키우는 것은 소중한 사명”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