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의 파워 관계전도 세미나, 청라복음영광교회서 성황리 개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기념촬영 중인 참석자들.

▲기념촬영 중인 참석자들.

송기배 목사 초청 파워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7월 25일 청라복음영광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장로교 2개 교단, 예성, 기성, 순복음 등 5개 교단의 목회자, 사모, 전도사를 비롯한 중직자들이 참석해 전도에 대한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청라복음영광교회의 라건국 목사는 “앞서 송기배 목사님의 전도 세미나를 듣고 감동을 받아 지인들을 모시고 송기배 목사님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는데,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못 오신 분들과 다시 훈련받고 싶은 분들을 모시고 저희 청라가정사랑학교에서 두 번째 파워 관계전도세미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전에서 온 한 참석자는 “일정이 있어서 다음에 오려고 했는데, 오지 않았으면 크게 후회했을 것”이라며 “대전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기배 목사는 “파워 관계전도세미나를 통해 목회자와 헌신자들이 변화를 받고 한국교회에 전도의 불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2024 부활절 연합예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오후 4시

예장 통합 총회장 사회, 예장 합동 총회장 설교, 대회장에 이영훈 목사 김정석 감독회장 인사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주일인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885년 4월 5…

이세종 심방

“심방, 가정과 교회 잇는 가장 따뜻한 통로입니다”

“2023년 12월, 울산교회 고등부 사역을 마무리하던 즈음 출판사에서 연락을 주셨고, 심방이 다음 세대 부흥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글로 남겨보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때 지난 사역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심방의 길을 열어주신 뒤, 한 영혼이 변화…

기독교한림원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의 진정한 역사와 역할은

한국교회 선교 역사, 140주년 이상 토마스, 칼 귀츨라프 선교사 기억을 암울한 시기 여명의 빛으로 떠올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 가져다줘 근대 사회 진입에 큰 역할 잘 감당 지금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