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펼쳐
YD Korea(대표 김벤자민 목사)는 최근 전국 초교파 청년 미션트립 <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진행했다.
이번 미션트립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온 캠퍼스에 복음을 전한다는 주제로 삶 가운데 예수님의 대사명을 이루어나가는 실천적 신앙을 청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5주간 총 5곳(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을 여행하며 각 도시의 대학으로 나가 복음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미션트립을 떠나기 전 선교 및 전도 세미나를 통해 선교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전도자의 자세 등을 교육받아 전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했다.
한편 YD(Young Disciples) Korea는 초교파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회로, 이 시대 대학생들을 헌신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말씀, 기도, 전도훈련을 포함한 제자훈련 프로그램(YDT)을 운영하고 있다.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 및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원단체로 가입해 세계선교를 위한 협력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