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엘그룹 대표이자 기독교 상담학 박사 과정에 있는 이미나 대표가 유튜브 ‘주님의 날들’(HIS DAYS) ‘얘기 듣고 싶은 날’ 채널 MC로 소통하며 상담학 전문가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첫 방송을 한 ‘얘기 듣고 싶은 날’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꾸밈없이 꺼내고 시원한 답을 듣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부부특집, 자녀특집, 성경특집 등 ‘스페셜’한 주제들로 현재 16회까지 업로드 됐다. 최근에는 사업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하준맘 특집으로 많은 구독자들의 마음을 시원케 했다.
이미나 대표는 “많은 유튜브 채널이 있지만,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닌 ‘들어 주는 채널’로서 다양한 삶 속의 고민들을 듣고 공감해 주고 있다”며 “성경적 상담 프로그램이자만 비기독교인들도 충분히 공감할 삶의 문제들을 다루며, 지혜롭고 재치 있는 코멘트들로 유머러스하게 담아낸다”고 전했다.
이어 “신앙 문제, 부부 갈등, 고부 갈등, 자녀 문제, 친구 문제, 금전 문제 등 모두가 인생에서 한 번쯤 겪을 고민들을 다양한 색깔로 표현했기에,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고 웃을 수 있는 채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방송인 조혜련 씨는 삶의 짐을 너무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하지만 가볍지 않은 특유의 재치로 문제를 해결하고 코너를 이끌어가는 특유의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감탄케 한다.
이미나 대표 역시 상담학을 통한 학문적 지식과 그동안의 수많은 상담 경험을 녹여내면서,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사업가로서의 노하우로 고민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풀어낸다.
이 대표는 “지금도 얘기 듣고 싶은 날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차마 말하지 못하는 사연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얘기 듣고 싶은 날은 yaeginal@gmail.com 에서 사연을 받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사이트 주님의 날들에 업로드된다. 사연 채택 시 소정의 선물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