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차 전국 목회자 영광사역 세미나가 ‘주님과 친밀함의 은총’을 주제로 오는 9월 3일 천안성신제일교회(기감)에서 진행된다.
강사로 나서는 황인태 목사는 백석대 신학과(B.Th), 협성대 신학대학원(Th.,M), 호서대 일반대학원 박사(Ph. D) 학위를 취득했다. 호서대 초빙교수와 호서박사포럼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충청연회 천안서지방 감리사로 섬기고 있다.
황 목사는 “영광사역 세미나는 AI 시대, 한국교회 예배 혁신과 새로운 부흥을 위한 대안으로, 성령님과 함께하는 임재 사역과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목회 방안을 성경을 중심으로 제시한다”고 했다.
황 목사는 ’칼빈의 성경해석학적 성령론’으로 박사확위를 받았으며, 저서로 ‘감리교 목사가 본 칼빈의 성경해석’, ‘축복의 원리 동행, ‘휴리스코의 은혜’ 등이 있다.
세미나 안내
일시: 9월 3일(화)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장소: 천안성신제일교회(천안시 동남구 다가1길 14-4)
등록접수 및 마감: 7만 원(저녁 제공), 8월 31일
입금 계좌: 농협 473-01-092-103(성신제일교회)
문의: 010-5423-9125 (신경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