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3대 종단과 ‘생명존중’ 종교인의 공적 책임 다짐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불교계‧천주교계와 오찬 모임 가져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국내 3대 종단과 오찬 모임을 갖고 분열과 대립, 생명 경시 풍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은 3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모임을 진행했다.

한교총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모임에서는 먼저 국제정세 불안과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 모든 정치지도자가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협치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장기화된 의료 공백 사태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며 여‧야 정치권과 의료계가 하루속히 대화의 자리로 나와 의료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급격한 인구 감소와 높은 자살률, 인구 소멸 위기에서 정치권과 종교‧문화‧경제계가 협력해 생명 존중 사회를 열어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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