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들 섬기고파”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양무리순복음교회는 10일(화) 오후 2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오혁)에 쌀국수 230박스(약 230만 원 어치)를 전달했다.
양한승 목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우리 교회는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나눔을 통해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
양무리순복음교회는 올 초에도 라면 160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