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순복음교회, 지역 주민에 쌀국수 2,300여 개 전달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들 섬기고파”

ⓒ양무리순복음교회 제공

ⓒ양무리순복음교회 제공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양무리순복음교회는 10일(화) 오후 2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오혁)에 쌀국수 230박스(약 230만 원 어치)를 전달했다.

양한승 목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우리 교회는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나눔을 통해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

양무리순복음교회는 올 초에도 라면 160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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