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제자교회, ‘청년비전센터’ 건축 벽돌헌금 위한 ‘찬양 페스티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9월 29일 주일 오후 5시 열방제자교회 일산본부성전에서

▲열방제자교회 청년비전센터 전경.
▲열방제자교회 청년비전센터 전경.

열방제자교회가 주최하는 ‘제1회 찬양 페스티발’이 오는 9월 29일 주일 오후 5시부터 열방제자교회 일산본부성전에서 진행된다.

이번 찬양대회는 ‘청년비전센터 건축 벽돌헌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수명 교수가 지휘로 김병은 성도가 반주로 섬긴다.

예배의 순서는 조병권 권사의 낭송, 조이엘 중창단의 대합창, 권선아·천다희의 소고춤, 김은혜·최승희의 듀엣, 김에녹 외 다수의 성극, 양메리 전도사의 헌금송(헌금위원 천다희·이기쁨), 김은하 목사의 축복기도, 조이엘 중창단과 개미청년단의 대합창, 양준원 목사의 감사인사 및 축도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찬양팀의 눈물의 기도와 뜨거운 찬양들이 벽돌이 되고 철근이 되어 청년들을 인도하고 세우는 훈련장을 세우길 원하는 간절한 소원이 이뤄질 줄 믿는다. 뜨거운 기도와 봉사, 벽돌 한 장 한 장으로 후원해 주셔서 하늘나라의 큰 상급과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제1회 찬양 페스티벌 포스터.

▲제1회 찬양 페스티벌 포스터.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에디터 추천기사

북한 2025 신년경축대공연 김정은

평양 한복판 김정은 앞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성가 멜로디, 우연인가?

‘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렘 재건 노래한 유명 성가 평양, 동방의 예루살렘 불리던 곳 김정은 등 최고 지도부가 총출동한 북한(조선민주…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도 지역에서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은 21일 넘버즈 272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대통령이 옥중에서 성경을 읽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은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가 매일 아침 공…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등 40여 개 시민·기독교 단체들은 20…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트루먼처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사상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역대하 7장 14-15절을 언급하면서 “지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