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3신] 교인·교회·교역자 수 모두 감소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예장 합동 정기총회 현장. ⓒ기독신문 CTV 유튜브 캡쳐

▲예장 합동 정기총회 현장. ⓒ기독신문 CTV 유튜브 캡쳐

예장 합동의 교인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 교인수와 세례교인수는 각각 225만 530명과 145만 8,858명이었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10만 명 이상과 5만 명 이상 감소한 수치다.

교회수의 경우 1만 1,832곳으로, 전년 1만 1,920곳과 비교해 88곳이 줄었다.

목사는 2만 4,926명에서 2만 5,141명으로 215명 증가했으나, 강도사는 666명에서 636명으로, 전도사도 1만 643명에서 1만 222명으로 감소했다.

장로는 2만 2,336명에서 2만 5,05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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