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를 주제로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24일(화) 저녁에는 로잔운동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복음주의 지도자들 5천 3백여 명이 현장에서, 5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의 축제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를 주제로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 세계 202개국에서 복음…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대회 셋째 날인 23일에는 선교적인 교회 공동체(missional church)가 주제로 다뤄졌다.
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 한철호 선교사는 이날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어제 성령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