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이면서도 쉬운’ 송기배 목사의 파워 관계전도법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한 번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 가능

▲송기배 목사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관계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 파워 관계전도세미나의 강점은 한 번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어머니·아버지 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필한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교재를 통해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아버지·어머니대학은 한글만 알면 인도할 수 있도록 저술된 책으로, 누구라도 인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개혁신학회

“성령 충만, 성실하게 가정·직장생활하는 것”

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 박사) 제41차 정기 학술대회가 ‘교회의 위로와 돌봄: 목회 사역에 대한 개혁신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 카펠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근수 박사(전 칼빈대 총장)가 ‘목회자의 눈으로 …

전석재 서요한 Z세대

“영성·신비 관심 많은 Z세대, 교회는 무엇을 줄 것인가?”

만 17-28세(1996-2007년생) Z세대 10명 중 8명 교회 신뢰하지 않아 10명 중 7명 교회 호감도 낮아 10명 중 8명 기독교 선택 않겠다 신자라도 10명 중 4명 신뢰 않아 ‘Z세대(Generation Z)’로 불리는 만 17-28세(1996-2007년생), 대략 20대의 특징을 설문을 통해 분석하고 이들에게…

승리의 시작

“다부동 전투서 기도”… 백선엽 영화 <승리의 시작> 나온다

백 장군, 실제 전투 현장 방문해 당시 상황 증언 고인과 교류 많았던 美 3·4성 장군들 인터뷰도 수많은 스태프·장비 동원해 대형 전투신 촬영 절망적 상황 앞에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한 뒤 하나님과의 약속 지키려 교회에 열심히 출석 “진짜 영웅들은 내 지휘…

경기총

경기총, 10.27 200만 연합예배 적극 동참 결의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가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경기총 임원 및 ‘경기도 31개 시·군·구 기독교연합회’ 연합기도회가 10.27 모임을 제안했던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를 초청한 가운데 1…

변증 컨퍼런스

“이젠 따져보고 이해돼야 믿어… 시대가 변증을 요구한다”

‘2024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2일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기독교변증연구소와 변증전도연구소 등의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라는 주제로 무신론적 성향이 강한 …

썸네일 송지은 박위

박위-송지은, 축복 속 결혼… “작은 교회로 살아가겠다”

박위, 힘든 시기 새벽예배서 송지은 만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던 이유, 하나님” 송지은 “하나님 안에서 삶의 이유 찾아” 조정민 목사 “이 시대 참된 희망, 감동”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가 최근 하나님 앞에 서약하고 부부가 됐다.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