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맞아 한미연합부흥강사단(대표회장 이귀범 목사)과 함께 누가선교연합교회(내 세이레기도원) 유한대학 정문 옆에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부흥성회를 갖는다.
이는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해 온 성회로, 초신자나 불신자, 혹은 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시험과 어려움에 부닥친 성도들, 가정·경제·건강 문제 등으로 절망하는 시대에 말씀 회복 운동과 성령의 감동으로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김철수 목사(수원금호교회), 둘째 날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셋째 날 피종진 목사(남서울교회), 넷째날 이귀범 목사(한미연합부흥강사단 대표회장)가 각각 말씀을 전한다.
주최측은 “한국교회 내에 말씀 회복 운동의 초석을 세우는 원년으로 삼아 이번 성회를 새롭고 강하게 뜨겁게 전개하고, 가족들과 이웃,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초청해 새로운 영적 각성 운동의 일환으로 삼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교회의 등대로서 큰 역사를 이루기를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