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그 후 문닫기 직전 교회 살리는 일에 앞장
현장교회에 적용한 결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체험
국제문화예술선교회가 3대 은사인 말씀과 학습, 먹거리로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집중된다.
국제문화예술선교회(회장 임영술 목사, 마라나타 홍보사관학교)가 3대 은사인 말씀과 학습, 먹거리로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 성장프로그램을 운영,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이 선교회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을 파헤치는 말씀 교육과 교재를 통한 학습, 영화 <마라나타>와 <분노의 강>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 교회 교인 100명에게 코인으로 배분하는 먹거리를 통한 교회 성장, 전도폭발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교육자 출신인 이 선교회 회장 임영술 목사는 “오늘 현대사회의 교회는 전도와 노력만으로 교회가 성장하는 시대는 아니다. 교인들이 교회에 나올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말씀과 학습, 먹거리로 하는 3대 요소로 교회 성장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전도폭발세미나를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면서 “3대 요소로 한 전도운동은 전장에 그대로 적용한 결과 놀라운 성과가 나왔으며, 이는 오늘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한 교회에 희망이 된다”고 말씀과 학습, 먹거리 등 3대 요소로 한 교회 성장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회장의 말대로 안양월드비전교회 담임 강순길 목사는 이 3대 요소를 적용해서 목회한 결과, 7명에 불과했던 교회가 230명의 교인이 모이는 교회로 크게 성장했다. 또한 안산 서울대교회는 교인이 5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담임 신덕식 목사가 말씀과 학습, 먹거리 3대 요소를 목회 현장에 적용한 결과 현재 85명이 출석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다.
동 선교회의 이 프로그램은 임영술 목사가 코로나19로 1만 교회가 문을 닫고, 그 이후에도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있는 교회들을 목격하면서,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찾다가 말씀과 학습, 먹거리 등 3대 요소를 통한 교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겠다는 감동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현재 동선교회는 목회자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마라나타사관학교 월, 화, 목, 금만 참여하는 16시간 과정과 토요일과 일요일 2달에 10번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운영한 결과, 목회자와 교인들의 성경말씀의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성경책을 통째로 외우는 것은 물론이고, 배운 것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일곱 교회, 3대 재앙(인의재앙, 나팔재앙, 대접재앙)을 집중교육하며, 마라나타 코인은 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을 기점으로 상장할 계획 중에 있다. 이를 위한 상담실(상담전화 02-836-0691~2)도 운영하고 있다.
임 목사는 “10명 이내의 교회는 보증금을 모두 날리고,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놓였다. 말씀과 학습, 먹거리 3대 요소로 한 교회 성장 프로그램이 이들 교회에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면서 “3대 요소를 적용한 교회 성장 프로그램은 현장 목회에 적용한 결과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3대 요소를 적용한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작은 교회들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임 회장은 이 성장 프로그램을 해외 교회들과도 공유하기 위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를 방문, 현지 교회 목회자들과 협의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상공회 회장과 미국한인재향군회 등의 관계자들과도 모임을 갖고, 안보영화 상영과 마라나타 영화 개봉에 대해서 협의했다. 또한 임 회장은 59초와 21분 38분 영화 쇼츠를 만들어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