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1억 명, 다차원적 빈곤 상태 처해”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한국선교연구원, 11월 세계 선교 기도 제목 공유

▲시리아 난민촌에서 거주하는 이재민의 모습. ⓒ월드비전 제공
▲시리아 난민촌에서 거주하는 이재민의 모습. ⓒ월드비전 제공

<세계>

Z세대 33%가 스트레스로 어려움 겪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6월, 미국의 기독 청소년 단체인 Young Life는 미국, 영국, 멕시코, 인도,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에 거주하는 13세에서 24세의 청소년 7,2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33%는 꽉 찬 일정, 사회적 기대, 개인적 목표, 관계 형성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정신적 장벽에 부딪히는 장애인을 위한 신학 마련해야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약 16%에 해당하는 13억 명의 사람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고, 이들은 우울증과 당뇨병, 뇌졸중, 비만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전 세계 3억 7천만 명의 여성들이 18세 이전에 성폭력 경험해
10월 9일에 유니세프(UNICE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억 7천만 명의 여성들이 18세 이전에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여아의 날’을 앞두고 유니세프는 아동 성폭력에 대한 세계적 추산치에 대해 공개하면서 갈등과 불안정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들에서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11억 명이 다차원적 빈곤 상태에 처해 있어
10월 17일에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1억 명의 사람들이 ‘다차원적 빈곤’(multidimensional poverty) 상태에 놓여 있고, 그중 40%에 해당하는 4억 5천만 명은 전쟁이나 분쟁을 겪고 있는 국가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미국: 오하이오 교회들, 지역 내 아이티인들 보호에 노력
6만 명이 살고 있던 오하이오(Ohio)주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 지난 4년 동안 15,000명의 아이티인이 이주해 왔다. 자국의 폭력 사태를 피해 이주해 온 이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임시보호지위(TPS)를 얻어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다.

캐나다: 안락사 인구 늘면서 교회의 대응에 대한 논의 필요해져
캐나다에서 ‘의료적 죽음 지원’(medical assistance in dying, MAID), 소위 안락사를 통해 죽음에 이르는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6년 1,000명 미만이었던 안락사로 인한 사망자는 2021년에는 10,000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2022년에는 13,241명이 사망해 그해 캐나다 사망자의 4%를 차지했다.

페루: 코카인 재배, 벌목 등으로 원주민들 더욱 고립되고 있어
페루는 브라질에 이어 외부와 접촉이 단절된 채 살아가는 원주민들이 두 번째로 많은 나라이다. 1900년대 초, 페루 고무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약 25개 부족, 7,500명 원주민들의 상당수가 더 깊숙한 밀림 지역으로 도피했다. 이후 1950년대에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후니 쿠인족(Huni Kuin) 일부가 고립에서 벗어나기도 했지만 그 기간은 오래가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복음주의교회연합, 교도소 사역 협정 맺어
9월 10일, 아르헨티나 복음주의교회연합(ACIERA)은 정부 당국으로부터 교도소 내 수감자들의 회복과 변화를 위해 펼쳐왔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인정받고, 앞으로 이들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일에 협력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향후 2년간 유효한 이 협정으로 인해 복음주의 교회들은 구체적인 목표와 사역 계획을 포함한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이에 대해 인적,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우루과이: 무종교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진정한 우정’ 필요해
축구, 해변, 아사도(바베큐 일종)로 잘 알려진 우루과이는 복음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세계기독교백과사전(WCE) 자료를 참고하면, 2020년 기준 350만 명 중에 무종교인은 약 37%로 128만 명에 이른다. 기독교 인구는 가톨릭이 52%, 개신교가 9-10%를 차지한다.

칠레: 6년 전과 비교해 무종교인과 무소속 기독교인 크게 늘어
지난 8월부터 9월 사이 칠레 공공연구센터(Centro de Estudios Públicos)에서 18세 이상 1,4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는 자신의 종교를 가톨릭으로 답했고, 17%는 개신교, 4%는 기타 종교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무려 31%가 자신을 불가지론자 또는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아시아>

인도: 시크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인, 22년간 여성 사역 이어와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의 남아시아 편집자로 사역하는 카우르(Surinder Kaur)는 1991년 시크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이다. 지난 9월, 그녀는 자신이 개종한 과정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이야기를 CT에 기고하면서 22년 동안 여러 도시와 지역에서 여성 사역자들과 기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섬길 수 있었던 경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스리랑카: 선출된 새 대통령, 경제 안정과 부패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아
최근 방글라데시와 네팔 정부가 붕괴되면서 인도와 근접한 나라들의 상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스리랑카에 새로 들어선 정부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9월 21일, 스리랑카 대선에서 야당 연합 후보로 출마한 디사나야케(Anura Kumara Dissanayake)가 현직 대통령을 물리치고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방글라데시: 임시 정부에서 로힝야족에 대한 정책 바뀔지 주목
지난 8월 25일은 미얀마에서 박해와 탄압을 피해 100만 명에 가까운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로 피난을 떠난 지 7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날 콕스바자르(Cox’s Bazar) 난민 캠프에서 살고 있는 수만 명의 로힝야족은 “희망은 고향이다, 로힝야족은 미얀마의 시민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폭력 종식과 미얀마로의 안전한 귀환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네팔: 9월 말에 발생한 홍수로 200명 이상 숨져
네팔 일부 지역에 20년 만에 가장 많이 내린 폭우로 200명 이상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다. 9월 27일부터 며칠간 내린 비로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와 산악 도시 포카라(Pokhara)를 비롯한 여러 지역들이 침수되었다. 9월 30일에 네팔 당국은 204구의 시신이 재해 현장에서 수습되었고, 최소 30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이며,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고했다.

키르기스스탄: 종교법 개정으로 종교활동 더 제한될 듯
키르기스스탄의 국가안보위원회(NSC)와 종교사무국(SCRA) 관계자들이 키르기스스탄 의회에 제출할 종교법 개정안이 준비됨에 따라 키르기스스탄 교회는 심각한 제한에 직면하게 될 전망이다. 관계 당국은 2023년 10월에 작성된 초기 법안이 철회된 지 10개월 만에 새 법안을 준비했다.

레바논: 레바논 교회, 전쟁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 돕고 있어
중동 지역 불안이 고조되면서 레바논에까지 공격이 감행되면서 한 달 만에 1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란길에 올랐다. 현재 950개가 넘는 공립 학교와 관공서들이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고, 피란길에 오른 사람 중 거의 절반이 아동이어서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식량과 생필품, 추위에 대처할 공간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리아: 레바논에서 고국으로 귀환하던 난민들, 구금과 실종 사례 늘고 있어
지난 9월, 레바논에 이스라엘 공습이 시작되면서 시리아 내전을 피해 레바논에 머물고 있던 시리아 난민들이 고국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이어졌다. 그런데 시리아 국경 검문소에서 귀환 난민에 대한 조사를 강화했고, 이 과정에서 강제 구금과 징집, 구타, 괴롭힘, 실종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란: 1년간 구금되어 있던 가정교회 목사 석방돼
이란에서 가정교회를 이끈 혐의로 체포되어 10년형을 선고받았던 62세의 이란계 아르메니아인 목사가 테헤란(Tehran)의 에빈 교도소에서 1년 남짓 복역한 뒤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9월 24일에 석방된 아베디안(Anooshavan Avedian) 목사는 테헤란 항소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항소가 받아들여졌다.

이란: 박해 속에서도 가정교회 성장하고 있어
9월 말, 한국의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에서 두 사람의 이란 출신 기독교인의 증언이 박해 속에서도 이란 가정교회가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먼저 이란인 파티(Farshid Fathi) 목사는 1995년에 그리스도에 대해 알게 된 후 2005년에 두 가족이 모여 가정교회를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아프리카>

아프리카: 도시화와 기후 변화 영향으로 청소년 천식 발병률 늘어
최근 발표된 의학 저널 자료에 따르면, 급속화 도시화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서 수백만 명의 청소년들이 천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월 21일, 영국에 기반을 둔 Lancet Group이 발행하는 Child and Adolescent Health에 말라위, 남아공, 짐바브웨, 우간다, 가나, 나이지리아의 도시에 사는 27,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000명 이상의 천식 환자를 확인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아프리카: 인구의 78%가 안보와 민주주의 악화된 나라에 살고 있어
10월 23일, 모 이브라힘 재단(Mo Ibrahim Foundation)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권위주의는 증가하고 있고, 공공 거버넌스는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브라힘 지수(Ibrahim index)는 정부 주도의 안보, 건강, 교육, 권리 및 민주적 참여를 포함한 정책과 서비스를 평가해 산출한다.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소말릴란드, 항구 협정 이후 주변 정세 불안해져
지난 1월, 에티오피아와 소말릴란드 두 나라 간에 항구 협정이 체결됐다. 1993년 에리트레아가 독립하면서 바다로 접근할 수 없게 된 에티오피아는 이 협정에 따라 해군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소말릴란드에서 해안을 임대하기로 했다.

부르키나파소: 1월부터 8월까지 테러 공격으로 1,004명 숨져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는 테러 공격과 폭력의 증가로 최근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발표한 글로벌 테러리즘 지수(Global Terrorism Index, GTI)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3년 동안 GTI를 평가하는 가운데 부르키나파소가 1위를 기록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이집트: 팔레스타인 피란민들을 돕고 있는 이집트 교회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로 1년이 지나는 동안 가자지구의 건물 66%, 도로 68%가 파손됐다. 가자지구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4만여 명에 이르고, 이 중 30% 이상이 어린이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가자 인구의 90%인 190만 명이 피란을 떠나야 했고, 이 중 10만 명 이상은 이집트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단: 군부 간 전투가 격화되면서 정부군에 의해 기독교인 95명 체포돼
수단에서 계속되고 있는 군부 간 전투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피란하던 기독교인들이 정부군에 의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10월 6일, 수단 북부 나일강(River Nile)주에서 수단 정부군(SAF)은 무려 95명의 기독교인을 체포했다. 체포된 기독교인들은 누바족(Nuba) 출신으로 알이지바교회(Al Iziba Church)의 교인들로 알려졌다.

남수단: 틱톡 동영상 퍼지면서 조혼 이슈 확산하고 있어
지난 6월, 틱톡(TikTok)에 올라왔던 동영상 하나가 ‘남수단에서 가장 비싼 신부’라는 태그를 타고 퍼져나갔다. 남수단에서 가장 큰 종족 중 하나인 딩카족(Dinka) 결혼식 관행에 의해 여러 남자들이 지참금을 제시하면서 어린 신부를 선택하는 의식이 펼쳐진 것이다.

짐바브웨: 마약 중독 치료와 재활에 교회들이 적극 나서기로
경제 불황과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짐바브웨에서 젊은이들의 마약 중독에 맞서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이들의 재활에 힘을 쏟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올해 5월에 짐바브웨복음주의협회(EFZ)는 십대구조선교회(Teen Rescue Mission)와 함께 마약 반대 기도 주간을 개최하고 학교와 공원 등에서 약물 남용 예방에 대해 알렸다.

<오세아니아>

호주: 기독교인 감소하는 상황에서 교회 개척 네트워크 활동 활발해
호주의 기독교인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Reach Australia로 알려진 교회 개척 네트워크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2021년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인구 조사에서 종교 구성을 살펴보면, 가톨릭 20%, 성공회 9.8%, 기타 개신교는 14% 정도였다.

<유럽>

유럽: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는 교회들
지난해 9월, 글로벌교회네트워크(Global Church Network)는 유럽 전역의 교회 리더 400명이 스위스 취리히에 모인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10만 명의 목회자를 준비시킬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러시아: 인터넷 검열과 종교의 자유 제한 심해지고 있어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와 정치적 자유를 평가하는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에서 10월 16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의 인터넷 자유(freedom on the net) 점수는 2023년 20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2022년보다 3점이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 제공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