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여름산상캠프’ 개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기념촬영 중인 참석자들.

▲기념촬영 중인 참석자들.

다음세대세움비전협회가 주최한 ‘제7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여름산상캠프’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내가 거기서 너를 만나리라’(출 25:22)는 주제로 진행됐다.

산상캠프 첫날은 개회예배, IBMS 특별공연에 이어 정길조 목사(천안참사랑교회), 이은혜 목사[(사)임마누엘다음세대비전협회 대표회장], 이현철 목사(푸른동산교회)가 강의했다.

주강사로서 ‘성막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은혜’ 교재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한 이은혜 목사(주찬양복음교회)는 “삼각산 골짜기에서 약 60일을 밤마다 목이 터지게 부르짖고 울부짖는 기도 가운데 예수님을 만났고, 찬양 은사(사 43:21), 사랑 은사(고전13:1-13), 은혜를 체험했다”며 “1990년 성막을 전하시던 정영호 목사님과 강문호 목사님을 만나 자문받으며(한국교회부흥센타) 3년을 섬겼다”고 했다.

또 “그분들의 저서와 조용기 목사님 성막 강해 특강을 듣게 됐고, 그 말씀을 붙잡고 3~7시간 부르짖는 기도 속에서 어느 날부터 보혜사 성령님께서 내 눈을 열어 주셔서, 성막 안에 흐르는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체험한 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점점 깊은 진리 가운데 인도함을 받았다. ‘예수님 보혈, 마음의 성전 회복’을 주제로 ‘너는 마지막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 회복을 위해 전하라’는 감동을 주셔서 오늘까지 약 33년간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둘째 날은 신정욱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송주현 목사(동탄우리교회), 김재선 목사(7000목회자중보단), 김명철 목사(성령의능력교회), 최재식 목사(엘찬양교회), 이은혜 목사[(사)임마누엘다음세대비전협회 대표회장], 황우성 목사(천안한마음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은 안민철 목사(주영광교회), IBMS 공연 및 폐회예배로 마쳤다.

한편 다음세대세움비전협회는 오는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한얼산기도원에서 영성회복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조태규 목사(복있는교회), 정요한 목사(일산우리교회), 이샤론 목사(세계열방찬송교회), 이재흔 목사(생명수교회), 전길수 목사(성민교회), 박봉섭 목사(주성령교회), 최은숙 목사(한소망교회), 이금석 목사(평안한교회), 이영금 목사(기도원 원장), 백재현 목사(기도원 총무), 이은혜 목사(주찬양복음교회), 임찬양 목사(부자열매교회), 설수철 목사(창대교회), 강영준 목사(성민중앙교회), 손보라 목사(행복한교회)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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