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명동교회(담임 김용기 목사)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새롭게 하라’는 주제로 ‘송기배 목사 초청 치유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에서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전한 송기배 목사는 “가정이 행복해야 신앙생활도 행복하다”며 “가정에 시간을 투자할 때 행복한 삶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성이란 ‘변하지 않고 한결 같은 것’,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목숨 걸고 충성해야 진정한 충성”이라고 말했다.
김용기 목사는 “우리 교회를 통해 이 지역이 거룩한 도시를 만들자”고 권면했고, 성도들은 두 손 들고 “아멘”으로 화답했다.
부흥회 후에는 “많은 은혜가 됐다”, “기회가 되면 목사님을 또 뵙고 싶다”는 간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