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글로벌 무브먼트’, 제2회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데일리 액트’ 적용 협력 방안 논의

▲‘액트 글로벌 무브먼트’(ACT Global Movement)가 지난 10월 23-25일 싱가포르에서 제2회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액트 글로벌 무브먼트’(ACT Global Movement)가 지난 10월 23-25일 싱가포르에서 제2회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액트 글로벌 무브먼트’(ACT Global Movement)가 지난 10월 23-25일 싱가포르에서 제2회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자신을 깨우고, 꿈과 비전을 향해 비상하며, 주변의 사람들도 함께 깨워 세상의 기류를 변화시키려는”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액트 클로벌 무브먼트’의 비전과 계획을 함께 나눴다.

또한 탈북민들의 상황을 나누고, 아시아 전역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실제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 그리고 기관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액트 글로벌 무브먼트 대표 자넷 현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PFI 한국지부 곽성훈 대표는 PFI 아시안 지부 대표 데니얼 베이(Daniel Bey)와 만나 아시아 22개국에서 어떻게 액트의 전인적회복 플랫폼인 ‘데일리 액트’를 적용할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액트 글로벌 무브먼트 대표 자넷 현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PFI 한국지부 곽성훈 대표는 PFI 아시안 지부 대표 데니얼 베이(Daniel Bey)와 만나 아시아 22개국에서 어떻게 액트의 전인적회복 플랫폼인 ‘데일리 액트’를 적용할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액트 글로벌 무브먼트 대표 자넷 현 대표와 PFI 한국지부 곽성훈 대표는 PFI 아시안 지부 대표 데니얼 베이(Daniel Bey)와 만나 아시아 22개국에서 어떻게 액트의 전인적회복 플랫폼인 ‘데일리 액트’를 적용할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데일리 액트를 통해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수감자들에게 인성교육, 관계회복, 소그룹나눔 및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용 및 시행해 나가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PFI 아시안 지부 대표 데니얼 베이.

▲PFI 아시안 지부 대표 데니얼 베이.

데일리 액트는 매일 작은 말과 행동의 실천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전인적 회복 플랫폼이다. 현재 영어, 일어, 중국어, 몽골어로 번역돼 많은 나라의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들의 삶이 서로 연결되며 비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데일리 액트는 올해 초부터 소망교도소에서 수감자 교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일 실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감동과 변화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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