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신학연구원, 학기 중 자격증 취득 활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신학연구원(원장 백만기 목사) 선지생도들이 최근 상담 관련 자격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총회신학연구원은 전문화 목회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특히 확실한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전문 목회 사역자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을 수업하면서 학기 중 자격증 취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목회연구과정을 공부하면서 전문자격과정을 통해 △기독교상담사 1급 △성경지도사 1급 자격 등을 취득할 수 있었다. 

최갈렙 교수는 “열정을 다해 자격증을 취득한 선지생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선지생도들이 앞으로 사회에서 맞춤형 인재로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신학연구원은 1963년 총회 산하 교회를 위해 봉사할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개혁신학에 입각한 학문성을 수립하며 청교도적인 삶을 실천하기 위해 학문과 경건, 숭고한 신앙 인격을 연마하고 있다.

문의: (02) 849-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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