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38개 교회, 1,500여 명 성도들과 부흥집회 연다”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현지 사역자, 11월 기도제목 공유

▲난민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쿠키족들의 모습.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난민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쿠키족들의 모습.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시 71:20)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매년 한 번 교수 비자를 연장합니다. 웬만하면 외국인들에게 비자를 주지 않으려고 여러 가지 구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자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1. 기독교 쿠키 난민들을 위한 중보기도
지금도 순교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 속히 평화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순교자 203명 + (순교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불태운 교회 360+ 개
3) 불태운 성도들의 집 7000+ 가구
4) 불태운 마을 200+개
5) 쿠키 기독교 난민 70,000+명 이상 (추라챈드푸르시만 41,425+명)
6) 쿠키 기독교 난민 캠프 183개 (주로 교회와 학교에서 운영)
7) 불탄 성도들의 자동차 숫자 856+대

2. 난민 교회와 학교 방문
난민들을 수용하는 각 교회와 학교들이 주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고 있어서 감사입니다. 주님께서 하십니다. 난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돼지 분양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돼지 분양 사역은 너무 희망적입니다.

3. 난민 목사님 사택 건축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후원금으로 지금 건축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4. ECA (Evangelical Church Association) 복음주의 교단 전도센터
건축비가 조금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5. 추라챈드푸르시 사역
1)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도움
① 작년 11월에 난민 1차로 158가정에 1,000루피 지원했습니다.
② 작년 11월과 12월에 2차로 겨울 잠바 나누어 주었습니다.
③ 작년 12월 성탄절 선물로 3차 담요 나누어 주었습니다.
④ 4차 복음주의 교단의 선교센터 전소된 것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⑤ 5차 난민 목사님 집을 공사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⑥ 6차 난민들 자립운동 시행 중입니다.
염소와 돼지 분양 사역을 동시에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돼지 분양 사역만 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돼지는 새끼를 많이 났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든 난민들을 돼지로 덮고 싶습니다. 난민들에게 돼지 분양 사역은 대단히 성공적입니다.

2) 저의 사택 건축
주님의 은혜로 저의 사택이 공사가 잘 되어 지난주 토요일 이사를 했습니다.

3) 새빛교회
실내 장식과 의자, 음향 시스템이 약 한국돈으로 천만원 들어갑니다. 주님 채워 주세요!

4) 사랑의 집과 동선 선교관
주여 건축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6. DTS (Discipleship Theological Seminary) 제자화 신학교
주님의 은혜로 저의 신학교 학생들 장학금 후원 전체 40명 중에서 3명만 남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마지막 3명도 채워 주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DTS 난민 학생들
① 룬코시엠(졸업과정 2학년)
잔병치레를 많이 하지만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②탕칸무안(신학과정 2학년)
소리 없이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③탕 코헨(졸업과정 2학년)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④ 날민탕
전직이 목수입니다. 가구들을 광택을 내는 목수였습니다. 난민촌에서 두 딸을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의 학교들은 다행이 난민 학생들에게 학비가 무료입니다.

7. 난민 돌봄 사역
1) 과부 가정
아이들도 많이 성장을 했고 정착이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둘째는 후원을 주시는 권사님께서 이 가정을 살리셨습니다.
2) 쌍둥이 가정
희망이와 소망이가 잘 자라고 있어서 감사입니다.

8. 부부세미나 와 부부학교
내년 1월에 디마푸르와 추라챈드퍼에서 부부세미나를 합니다. 그리고 내년 7월 잠킴교회에서 부부학교를 합니다.

9. 신학교 사역 (중국 신학교/서남아시아 신학교)
주님의 은혜로 학사 운영을 잘 진행을 되고 있습니다.

10. 집회 사역
1) 치유 집회 사역
중국의 성도님들을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줌으로 변함없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2) 디마푸르 부흥집회
여기 침례교단은 부흥회 기간동안 은혜를 받기 위하여 목사님들께서 수시로 모여서 기도회를 하고, 점검하고 있습니다. 집회 기간(11/19-11/21) 38개 교회의 1,500명의 성도들이 기도원에서 모여서 한국의 목사님께서 오셔서 부흥 집회를 하십니다.

3) 창조과학회 강의
저희 신학교에서 11월 3일부터 줌으로 강의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원격으로 줌 강의를 통하여 우리 신학교 학생들이 지경을 넓혀 가도록 할 것입니다. 11월 11일은 저의 서남아시아 신학교 교수이신 신성철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제자훈련이라는 주제로 저의 신학교 학생들을 줌으로 강의하십니다.

11. 교회 헌당
지구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올해 마무리하기로 한 몽부 한별교회는 계속되는 장맛비로 시멘트를 이동하지 못합니다. 주여 마무리 공사를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산간벽지 오지 마을에서 닭을 가지고 오셔서 교회를 기초만 했는데 도와 달라고 합니다. 건축비는 한국 돈으로 1,100만 원 들어갑니다. 이 교회가 건축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주님께서 감동을 주시면 아래의 계좌로 헌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후원계좌: 302-1841-7584-01 유지헌 농협
인도 북동부 A 선교사 2024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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