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역할 강조도
한미동맹은 성경적 가치‧자유로운 미국 전제
트럼프 당선으로 미 복음주의 신앙 회복 기대
한국교회, 미 복음주의 교회와 연합 강화해야
北 러시아 파병 확산 차단하고 핵무력 견제를
트럼프 2기, 한미동맹 자유민주 가치 중시해야
‘미 국익 우선’ 우려도, 긴밀한 신앙교류 지속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미동맹 발효(發效)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룩해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8일 논평에서 “1953년 10월 1일 한미 양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조인(調印)하였다. 하지만 ‘본 조약은 각자의 헌법상 수속에 따라 비준되어야 하며 그 비준서가 양국에 의하여 워싱턴에서 교환되었을 때 효력을 발생한다’라는 제5조에 따라, 그 효력은 1954년 1월에 이뤄진 양국 의회의 정식 비준(批准)과 해당 비준서 교환이 이루어진 11월 17일 다음 날부터 발생하였다“고 했다.
이어 “미 국무장관 존 포스터 덜레스(J. F. Dulles)는 1953년 8월 5일 한국에서 양국의 상호방위조약의 의미를 한국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과(중략) 한국이 아시아에서 자유의 최전선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먼저 “사실상 자유민주공화제는 (미국의) 종교개혁의 결과로 세워진 근대 정치체제”라며 “미국이 자유와 신앙이라는 궁극의 가치와 체제를 버린다면, 한미동맹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트럼프)는 ‘공립학교 내 기도 및 기타 종교활동 활성화’를 비롯해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참여 금지’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 ‘공립학교 내 동성애 교육 금지’ ‘전통적인 가족 성역활 장려’ 등을 내세웠다”며 “이러한 정책이 실천되면 미국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이 금지되면서 성경적인 창조질서가 회복되고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신앙이 활성화되면서 복음주의 기독교 신앙도 미국에서 지도적인 위치를 되찾게 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70년 한미동맹의 바탕에는 청교도 전통에 기반한 양국 기독교인들의 굳건한 신앙동맹이 있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건강한 한미동맹을 위해 양국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주의적 신앙고백과 그에 따른 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상호간 교류 및 영적 지지를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국교회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청교도 전통의 미국 복음주의 교회와 힘을 합쳐 미국에서 동성애 합법화를 폐지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세계 복음주의 교회가 다시 한번 성경적인 진리로 돌아오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겠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특히 “자유를 위한 한미 양국의 전쟁은 우리의 생존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어적 싸움만이 아니다. 그것은 70년 전 끝내 이루지 못한 북녘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화를 위한 싸움”이라며 “양국이 기독교 정신 위에 굳건히 바로 서서 가까운 미래에 자유통일이라는 혈맹의 약속을 이루어 낼 것을 결심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의 영향력 확산을 차단하며 북한의 핵무력화를 확실하게 견제하며 자유 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고 했으며 “트럼프 2기 정부는 70주년 한미동맹에 충실하고 유럽연합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한국교회를 향해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기독교 가치의 구현이 기대되는 측면도 있지만, 미국 국익을 우선시하는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약화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다”며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사이에 긴밀한 신앙의 교류가 지속되면서 양국 기독교인들의 신앙적인 유대가 강화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이 청교도 정신에 기반한 신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인간의 자유를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데, 앞으로 더욱 그러한 발전이 공고해지도록 힘써 기도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한미동맹은 신앙을 바탕으로 한 동맹이므로 양국 교회는 청교도 신앙을 잘 지켜나가자.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룩해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
1953년 10월 1일 한미 양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조인(調印)하였다. 하지만 “본 조약은 각자의 헌법상 수속에 따라 비준되어야 하며 그 비준서가 양국에 의하여 워싱턴에서 교환되었을 때 효력을 발생한다.”라는 제5조에 따라, 그 효력은 1954년 1월에 이뤄진 양국 의회의 정식 비준(批准)과 해당 비준서 교환이 이루어진 11월 17일 다음날부터 발생하였다. 따라서 올해 11월 18일은 한미동맹 발효 70주년이다.
당시 미 국무장관 존 포스터 덜레스(J. F. Dulles)는 1953년 8월 5일 한국에서 양국의 상호방위조약의 의미를 “한국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적들에게 우리는 반드시 말한 대로 행동한다는 점, 그리고 우리 양국이 서로 단결하여 협조하는 한, 한국이 아시아에서 자유의 최전선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라고 요약했다. 작년 2023년 경북 칠곡 소재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사이 기념비에는 이 사실이 국문과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우리는 바로 여기서 自由(자유)세계를 지켜냈다(We Defended the Free World Right Here).”
샬롬나비는 한미동맹 발효 70주년을 기념하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재확인한다.
1. 굳건한 한미동맹은 확실한 성경적 가치 위에 바로 선 자유로운 미국을 전제로 한다.
미국이 자유와 신앙이라는 궁극의 가치와 체제를 버린다면, 한미동맹은 무의미하다. 지난 11월 5일에는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이번 미 대선은 양측 모두 ‘미국 민주주의의 수호’를 캠페인 구호로 내걸 만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체제를 시험하는 대결이었다. 우리 양국의 기독교인은 사회주의적 경제 정책뿐 아니라 성경적 가치관에 전면 반대되는 동성혼 및 트랜스젠더 조장법 등을 펼쳐온 최근 미국 정부의 행보를 심히 우려한다. 또한 미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다름 아닌 미국 기독교회에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애써 지우고 있는 실태를 우려한다. 우리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성경적 자치(自治)를 실험한 초기 미국 청교도들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과, 18세기 후반 미국의 독립과 건국 당시 국부들이 다른 어떤 정치철학자나 법학자보다 모세를 가장 많이 인용하며 헌정공화국을 세웠다는 사실, 그리고 지난 250년 미국 역사의 발전 가운데 교회는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사실상 자유민주공화제는 종교개혁의 결과로 세워진 근대 정치체제이다. ‘근대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레오폴트 폰 랑케(Leopold von Ranke) 는 “미국을 건국한 것은 사실상 칼뱅이다”라고까지 말했다. 우리는 자유민주공화제의 종주국인 미국이 그 위대한 역사를 다시 긍정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2.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회복을 기대한다.
미국의 진보적인 언론들은 지속적으로 민주당 해리스 후보의 우세를 기사화 했지만, 11월 5일에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경합주 7개주에서 모두 승리하며 선거인단 312명을 확정하여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트럼프 당선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지만, 그 중에 한 가지 주목할 것은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전폭적으로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는 사실이다.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이 트럼프를 지지한 것은 그가 복음주의 교회의 가치관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전통적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립학교를 중심으로 만연한 동성애 교육을 금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공립학교 내 기도 및 기타 종교활동 활성화’를 비롯해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참여 금지’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 ‘공립학교 내 동성애 교육 금지’ ‘전통적인 가족 성역활 장려’ 등을 내세웠다. 이러한 정책이 실천되면 미국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이 금지되면서 성경적인 창조질서가 회복되고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신앙이 활성화되면서 복음주의 기독교 신앙도 미국에서 지도적인 위치를 되찾게 될 전망을 갖게 한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이미 2022년 6월에 50여 년 전 낙태를 합법화시켰던 대법원 판결인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례를 뒤집으면서 미 연방대법원은 임신 15주 이후 임신중단을 전면 금지한 미시시피주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에서 6대 3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인해 개별 주에서 임신중단을 금지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 15주 이후 임신중단이 시행되고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교육 금지를 비롯한 성경적 가치가 정부정책으로 힘있게 추진되게 되었다.
3. 한미동맹의 바탕은 양국 기독교인들의 신앙동맹이다.
대한민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조선에서의 개화부터 시작해 일제로부터의 독립, 그리고 자유민주체제로의 건국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미국 청교도 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한국교회는 독립운동의 뿌리였고, 근대사의 주역이었으며, 대한민국 건국의 원동력이었다. 일제에 의해 선교사들이 쫓겨나고 교회가 핍박당하던 때에도 영미권 교회와의 접촉을 통한 한국인들의 공공외교가 독립운동의 지속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한민국 건국에도 역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친미 기독교 정신이 가장 큰 추진력을 제공했으며, 건국 이후로도 대부분의 외교자원이 개신교회에서 배출되었다.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도 양국 기독교인들은 미국의 신속한 참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이후 군사작전에서도 한국말에 능통했던 미국 선교사 2, 3세들과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매우 실제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70년 한미동맹의 바탕에는 청교도 전통에 기반한 양국 기독교인들의 굳건한 신앙동맹이 있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건강한 한미동맹을 위해 양국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주의적 신앙고백과 그에 따른 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상호간 교류 및 영적 지지를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다.
4. 한국교회도 복음주의 신앙으로 연합하며 미국 복음주의 교회와의 연합을 강화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진보세력들이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성경적 진리를 파수하여 왔다. 이번 제4차 로잔 대회를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면서 발표한 협의회 선언문에서 한국교회의 주도로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힌 것은 청교도 전통에 기반한 복음주의 신앙의 큰 진전으로 평가된다. 한국교회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세력을 막아내고 성경적인 진리를 파수하며 세계 복음주의 교회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선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임을 믿는 신앙으로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다.
그러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청교도 전통의 미국 복음주의 교회와 힘을 합쳐 미국에서 동성애 합법화를 폐지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세계 복음주의 교회가 다시 한번 성경적인 진리로 돌아오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겠다. 한미동맹은 청교도 정신에 기반한 신앙동맹이므로 우리는 복음주의 신앙의 구현을 위해 양국의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올바른 신앙을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겠다.
5. 앞으로의 한미동맹, 이제는 자유통일이다.
서두에 언급한 다부동전적기념관의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기념비에는 뒤편에 또 다른 문구가 적혀 있다. “혈맹의 약속, 이제는 자유통일이다(It is Time, for a Free and Unified Korea).” 자유세계의 보루이자 최전선인 한미동맹의 결심을 다지게 하는 문구이다. 자유를 위한 한미 양국의 전쟁은 우리의 생존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어적 싸움만이 아니다. 그것은 70년 전 끝내 이루지 못한 북녘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화를 위한 싸움이다. 우리는 한미동맹 발효 7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이 기독교 정신 위에 굳건히 바로 서서 가까운 미래에 자유통일이라는 혈맹의 약속을 이루어 낼 것을 결심한다.
6. 한국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의 영향력 확산을 차단하며 북한의 핵무력화를 확실하게 견제하며 자유 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북한은 최근에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병력과 무기 부족으로 어려움에 시달리는 러시아에 많은 무기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1만명이 넘는 병력까지 파병하면서 양국 가운데 한 나라가 침략을 받으면 군사적 원조를 명시한 동맹관계의 협정을 체결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군사적 지원을 통해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핵무력 강화에 필요한 고도의 군사적 기술을 이전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가운데 대한민국은 국가 안보를 강화하면서 평화로운 통일을 이루어 낼 실효적인 방안들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수봉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사무총장의 전망처럼 “방관자적인 미국 민주당보다 트럼프의 실용주의적 기조가 오히려 답답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한 한반도의 훈풍은 자연스레 통일 선교에도 선순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7. 트럼프 2기 정부는 70주년 한미동맹에 충실하고 유럽연합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시해주기를 바란다.
유럽 및 서방 자유국가들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파리협약에서 탈퇴하여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온난화(溫暖化)를 촉진케하고, 나토(NATO)를 무력화 시키려 하지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그리고 푸틴과 김정은과의 개인적 친분을 내세워 우크라이나 전쟁을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반하는 휴전 강요, 그리고 ICBM 자제와 북핵 허용, 미군 주둔 지위를 상업주의적으로 정의 및 철군 계획 등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다. 미국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미국의 청교도 가치를 훼손하고 서방자유국가와의 연대 및 자유민주주의를 중시하는 미국의 국격을 훼손한다는 사실을 충언해주어야 한다. 미국은 중국이라는 전체주의 국가의 패권을 아시아에서 방어하는 것에 군사대국이 된 대한민국과의 한미동맹은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유럽에서 소련의 동진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소련 우위의 정책을 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지성인들과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트럼프 2기 정부의 미국 우선주의가 서방유럽 나라들과 한국, 일본, 호주 등 세계 여러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의 상호존중과 협력의 아름다운 유산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미국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정부에 대하여 충언을 해야 할 것이다.
8. 한국교회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한미동맹의 공고화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기독교 가치의 구현이 기대되는 측면도 있지만, 미국 국익을 우선시하는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약화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시기에 깨어 기도해야 하겠다.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사이에 긴밀한 신앙의 교류가 지속되면서 양국 기독교인들의 신앙적인 유대가 강화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이 청교도 정신에 기반한 신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인간의 자유를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데, 앞으로 더욱 그러한 발전이 공고해지도록 힘써 기도해야 하겠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의 앞 길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하겠다. 그리하여 한미동맹이 공고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가 꽃피면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겠다.
2024년 11월 18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