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고이치(水嶋 光一)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 주요 임원진과 환담을 나누고 양국 간의 관계 개선에 기독교계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양국 관계자들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서로의 노력을 약속했다.
미즈시마 고이치(水嶋 光一)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 주요 임원진과 환담을 나누고 양국 간의 관계 개선에 기독교계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양국 관계자들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서로의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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