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선악의 지식나무를 먹이는 현재 교회 현황

|  

지왕철 목사의 성경 원형(본질) 회복 칼럼

생명 주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먹이는 것보다 종교적인 가르침인 철학과 규례와 윤리적 가르치는 것으로, 생명 되시는 예수를 먹임보다는 종교로 타락돼가는 교회들이 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서는 제사장, 바리새인, 사두개인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하라”고 외쳐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회개는 선과 악의 기준에서 잘못된 것을 참회하고 고침을 말씀하는 회개가 아니라, 유대 종교적인 가르침과 생활에서 돌이켜 예수님께로 돌아오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회개의 참된 의미를 상실하고, 종교적인 회개를 강조하고 가르쳐 회칠한 무덤 교회가 되어 버렸으니, 통탄할 일이 아닙니까?

(사) 성경 원형 (본질) 회복 연합
대표 / 지왕철 목사 010-9009-1091

▲지왕철 목사.

▲지왕철 목사.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바이어하우스학회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지하 성도들 단계적 준비시켜 각 지역별 사역 감당하게 해야 과거 조선족 교회 교훈 기억을 자치·자전·자립 네비우스 정책 주신 각 은사와 달란트 활용해 의료와 복지 등으로 회복 도모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

이세종 심방

“심방, 우리 약점 극복하게 하는 ‘사역의 지름길’”

“열 번의 단체 공지보다 한 번의 개인 카톡이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문자보다 한 번의 전화가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전화보다 한 번의 심방이 더 효과적이다.” ‘365일 심방하는 목사’ 이세종 목사의 지론이다. 저자가 시무했던 울산교회 고등부는 심방을 …

대한성서공회

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이 발표됐다. 전 세계 총 7,398개 언어 중 성경전서는 769개 언어로 번역됐고, 지난 1년간 74개 언어로 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