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샬롬나비 학술대회 개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제29회 학술대회가 11월 29일(금)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화평홀에서 ‘한미동맹 70주년과 한국 기독교’를 주제로 열린다.
1부 경건회에서는 사무총장인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샬롬나비 자문위원 이상직 목사(호서대 명예교수)가 ‘좋은 동맹, 더 좋은동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국교회를 위해 소기천 박사(예수학교 교장)가, 한국사회를 위해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가, 세계선교와 난민을 위해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고문)가 각각 인도한다.
이어 GMS 선교사 방선이 선교사가 특별찬양하고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가 샬롬나비 강령을 제창 후 육호기 목사(GMS 원로선교사)의 축도로 마친다.
2부 주제 발표회에서는 권요한 박사(서울대 학원선교사)의 사회로 김영한 상임대표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연세대 교수인 김명섭 박사가 ‘한미동맹의 세계사적 의미’, 이춘근 국제정치학 박사가 ‘한미동맹의 의의와 미래’, 안양대 명예교수 이은선 박사가 ‘한미동맹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논평은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 이갑헌 박사(세움 어린이교회 선교원 대표), 김중석 목사(사랑교회 원로, 북한교회바로세우기연합 사무총장)가 맡았다.
3부 종합토론에는 경기대 초빙 교수인 곽혜원 박사가 사회를 맡아 발제자와 논평자를 비롯해 토론자로 권요한 박사(서울대 학원선교사)가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