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판교 주님의교회에서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가 11월 30일 판교 주님의교회(분당구 운중동 소재)에서 리바이츠 키즈 예배학교를 진행한다.
예배학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열정적인 예배와 강력한 말씀, 뜨거운 기도와 더불어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워십클래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워십클래스는 각 지역교회에서 예배팀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자들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며 시작했다. 예배 콘텐츠 제작(영상, 디자인), 음향, 깃발, 랩 찬양, 영어 찬양, 워십댄스, 싱어, 베이스 기타, 어쿠스틱 기타, 카혼, 자막, 굿즈 만들기 등 예배 때 섬길 수 있는 다양한 과목들로 진행한다.
약 8개월간 각 클래스에서 배운 아이들은 8곡 정도를 연주할 수 있게 됐으며 “몸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께로 달려가자는 가사를 만들었어요”, “랩 찬양 클래스에서 직접 가사를 쓰면서 예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고백했다.
또한 예배학교에서는 기독교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하고 심각한 메시지를 다루고 있다. 강사들은 “우리는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선택을 한다. 옳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라면서 “내가 죄의 유혹으로부터 도망가면 동시에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것처럼 선택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라고 선포했다.
이 메시지를 들은 어린이들은 비록 8~12세로 어렸지만 ”하나님이 저에게 도움을 주실 거라고 생각이 됐어요”, “학교에 돌아가서도 주님만 선택할래요”, “베드로가 갑자기 배신하는 게 슬펐는데, 저라도 그럴 것 같아서 믿음과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어요”, “걱정이 될 때 오히려 결단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고백했다.
주최측은 받은 비전대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여 순종하는 부흥의 세대가 일어나기를 꿈꾸며 예배학교를 시작했는데, 실제로 이런 일들이 지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리바이츠 키즈 예배학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12월 28일(토)에는 키즈 워십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아울러 ‘나는 크리스천입니다’를 주제로 다음세대가 하나님 앞에 구별된 크리스천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2025년 2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2박 3일 예배캠프를 개최한다.
등록: 홈페이지(https://leviworship.org)
문의: 010-7289-4620 / 카카오채널 [리바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