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성스러운 예식의 공간, 채플 웨딩홀 ‘네오트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 위치… 신앙인들이 추천하는 유서 깊은 예식장

채플 웨딩홀 ‘네오트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성스러운 분위기로 한국교회의 품위를 느끼며 새로운 가정의 탄생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을 정성스럽게 대접할 수 있는 곳이다.

네오트로는 한국 기독교의 시작이자 중심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은 140년 전부터 시작된 한국 기독교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미국 장로교의 조선 지역 선교 거점이었던 이 공간은, 1984년 미국 장로교 선교사 주택 대지를 기증받아 한국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선교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어진, 은혜 가득한 한국 기독교의 구심점이자 토대이다. 이러한 의미 있는 장소에 위치한 채플 웨딩 네오트로는 새로운 가정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한 곳으로 알맞다.

특히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의 웅장한 붉은 벽돌 건물과 푸르른 중앙 정원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마치 유럽의 어느 마을로 여행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2020년 리모델링한 신축 건물의 모던함 속에 140년 된 선교사 사택의 벽돌을 보존해, 감성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공간을 탄생시켰다. 진정한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성스러운 분위기로 한국교회의 품위가 느껴진다. 날이 좋은 봄과 가을에는 야외 웨딩도 진행되며, 종로 도심 속 정원에서 이뤄지는 야외 웨딩은 꿈꿔왔던 결혼식 그 이상이 될 것이다.

또 함께하는 신앙의 선후배로 이어진 신학대학원 목회자들이 후배 목회자들에게 추천하고,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부모가 자녀에게 추천하는 유서 깊은 예식장으로, 교회 관련 세미나를 다수 경험한 직원들의 노련한 디렉팅은 결혼 준비로 고민 많은 신랑 신부에게 든든한 힘이 돼 준다.

2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네오트로의 ‘그레이스홀’은 선교사 사택의 벽돌과 그리너리한 플랜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영화에서만 보던 유럽교회 결혼식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꽃과 그린 소재로 아름답게 연출된 신부대기실은 그레이스홀 안에 위치해, 결혼식의 시작부터 한국교회의 축복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됐다. 진정한 채플 웨딩홀답게 주례 목회자를 모실 수 있는 대기 공간까지 완벽하게 갖춰, 목회자가 단 하나의 불편함 없이 새로운 가정의 탄생을 축복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간이다.

이뿐 아니라 새로운 가정의 탄생을 축하하러 온 하객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할 수 있는 검증된 음식을 제공한다. 네오트로는 교회 관련 세미나가 매일같이 열리는 곳으로, 목회자들에게 맛과 위생,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네오트로의 Neo(새로운)+Bistro(식당)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십년간 쌓아 온 식당 운영의 노하우로 입으로 느끼는 맛과 몸으로 느끼는 건강까지 참된 미식을 경험하게 한다.

특히 네오트로는 한국급식학회에 정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한국급식학회는 연세대학교 식품영약학과에서 단체음식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조직관 기관으로, 회원가로는 삼성 웰스토리, GS 아워홈, CJ 프레시웨이 등이 있으며, 중소기업 중에서는 네오트로가 유일하다. 아울러 투명한 원산지 표기와 환경부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 국세청 효제 별관의 식사를 요청받아 담당하고 있다.

네오트로는 혜화역과 종로5가역에서 모두 도보 5분 거리이며, 주차장은 200대까지 수용한다. 자차를 이용하는 하객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객 모두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네오트로 웨딩홀과 피로연장은 단독으로 운영되고 있어, 신랑·신부가 결혼식 날 자신의 손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갖췄다. 이러한 위치와 시설, 음식에도 가격은 3만원대로, 진정한 채플 웨딩을 꿈꾸는 모든 교인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문의: 02-264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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