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0주년 기념 행사로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는 HD크루즈투어존㈜ (대표이사 김광원)와 함께 선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성지순례 행사를 진행한다. 2025년 6월 13일 출발하는 크루즈 성지순례(11일 일정) 여행 상품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이스탄불의 히포드럼 관광, 비잔틴과 미코노스 전통양식이 혼합된 파라포르티아니 교회, 세계 7대 불가사의 크노소스 궁전, 아기오스 미나스 교회, 사도 바울 기념교회, 사도 바울 재판터와 고린도 박물관과 코라교회까지 탐방하는 일정이다.
갑판 위에서 일출과 일몰을 보면서 조깅하고, 밤에는 수많은 별들 아래 하나님 창조의 신비함도 목격할 수 있다. 매일 선상에서 예배도 드릴 수 있다. 사우나, 스파, 자쿠지 등 각종 선내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다.
크루즈선 코스타 포츄타호는 10만 2,500여t급으로 전장 272m이다. 최대 2,698명의 승객과 1,068명 승무원을 포함해 3,700여 명까지 태울 수 있다.
유럽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는 카니발 코오퍼레이션 그룹의 맴버이자 전 세계적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선사이다. 대극장부터 각종 다양한 면세점, 마사지숍, 여러 개의 수영장, 레스토랑, 스낵바를 갖추고 있다.
믿음의 기업 HD크루즈투어존㈜ 김도현 총괄지점장은 회사가 회원을 믿는 ‘여행 먼저 다녀올 수 있는 여행경비 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도현 지점장은 “목돈이 없이도 갈 수 있는 크루즈 전문 성지순례 관광으로 월 49,500원씩 15회분을 납입하면 나머지 경비를 내지 않아도 여행 출발이 가능하며, 나머지 비용은 여행을 다녀와서 내면 된다. 해외 여행을 할 때 인솔자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위험을 없애기 위해 좋은 실력을 갖춘 인솔자가 대기하고 있다. 또 추가 옵션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루즈 관광은 ‘바다 위에 떠다니는 리조트’로 불린다. 배 안에서만 숙박하기 때문에 짐을 풀지 않는 편한 여행이다. 야외 수영장부터 면세점, 각종 레저스포츠 등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일류 요리사가 제공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매일 저녁 유명 공연을 관람한다.
(사)기독문화선교회는 “내년 성지순례 일정에 따른 교회 집회와 예배 시간에 선교회 소속 신바람힐링 강사진의 간증을 비롯해 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기독문화선교회는 故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된 단체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법인 등록했으며 2014년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서정형 대표는 “선교회와 함께할 2025년 고문 대표회장 및 회원을 추대한다. 오는 12월 27일까지 (사)기독문화선교회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문의: 1811-7084(성지순례), 031-446-0551(기독문화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