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국힘 이탈자들,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3일 “국민의힘 이탈자들,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민주당의 국헌문란과 반국가세력에 대응하고, 부정선거를 검증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대통령이 계엄을 택한 것은 가슴 무거운 역사적 결단이었다”며 “또한 지난 7일, 대다수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론에 따라 탄핵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도, 나라를 위한 고민 끝의 결단”이라고 했다.

이어 “간첩도 못 잡는 국정원을 만들어 버린 민주당은 이미 국헌문란의 정범(正犯)이다. 이재명의 무죄를 위해 형법까지 바꾸려는 민주당은 입법독재를 자행하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며 “불과 10년 전, 유사 시 대한민국의 반동들을 제거하고 북한과 함께 미제를 몰아내겠다던 사람들이 국회 안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지금 민주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민주당에 대항해 싸워야 할 국민의힘이 일부 의원들의 일탈로 일을 그르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안에서 싸울 수 있다. 다만 외부적으로 단결하지 못하면 더 이상 정당이 아니”라며 “정치인이 자신의 소신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다만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책임에 대한 끈질긴 추궁도 개별 국민들의 결단이고 선택이다. 빈 말이 아님을 무겁게 받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국민의힘 이탈자들,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정치는 조직화된 단결력이다. 단결해야 할 결정적 순간에 등을 돌리는 자는 결국 간첩과 같다.

민주당의 국헌문란과 반국가세력에 대응하고, 부정선거를 검증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대통령이 계엄을 택한 것은 가슴 무거운 역사적 결단이었다. 또한 지난 7일, 대다수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론에 따라 탄핵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도, 나라를 위한 고민 끝의 결단이다.

간첩도 못 잡는 국정원을 만들어 버린 민주당은 이미 국헌문란의 정범(正犯)이다. 이재명의 무죄를 위해 형법까지 바꾸려는 민주당은 입법독재를 자행하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 유사 시 대한민국의 반동들을 제거하고 북한과 함께 미제를 몰아내겠다던 사람들이 국회 안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지금 민주당에 있다.

이런 민주당에 대항해 싸워야 할 국민의힘이 일부 의원들의 일탈로 일을 그르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냐고 외쳐댔던 안철수 의원, 이제 정치는 그만하시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했던 비례대표 2선의 김예지 의원, 민주당으로 가시라. 김상욱 의원, 그렇게 주목받고 싶었는가.

서로 다른 의견으로 안에서 싸울 수 있다. 다만 외부적으로 단결하지 못하면 더 이상 정당이 아니다.

정치인이 자신의 소신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다만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책임에 대한 끈질긴 추궁도 개별 국민들의 결단이고 선택이다.

빈 말이 아님을 무겁게 받으시기 바란다.

2024.12.13.
트루스포럼

*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탈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영구적인 퇴출을 위해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법적인 틀 안에서 해당 의원들에 대해 영구적인 정치권 퇴출 운동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s://bit.ly/끝까지책임을묻겠습니다

* 문자행동 - 클릭 세 번이면 문자가 갑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탄핵반대의 뜻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전해주세요. 특별한 주목이 필요한 의원들은 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카톡과 텔레그램으로 대응이 가능하신 분들을 추가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문자시스템을 만들어주신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https://bit.ly/탄핵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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