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참좋은우리교회에서
GM선교회(대표 박재신 목사)가 주최하는 ‘교회론으로 성경 읽기’ 말씀 강사 양성 세미나가 오는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경기도 광명시 참좋은우리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재신 목사(GM선교회 대표)가 설교를, 최윤석 목사(GM선교회 부대표)와 김태훈 목사(칼빈대 출강)가 강의를 맡았다.
첫날인 3일에는 △언약사상으로 전개되는 성경의 맥 △하나님의 창조원리와 문화명령 △창조언약 백성의 삶 △창조언약 백성의 반역 △심판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구속 △파괴된 가정, 회복하신 하나님을 다룬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의 언약 △언약갱신, 믿음의 조상 △출애굽과 시내산 언약 △시내산 언약의 성격, 의미 △시내산 언약의 계명을 다루며, 최윤석 목사의 ‘목회력 개발과 훈련 목회’ 특강이 진행된다.
셋째날인 5일에는 △다윗 왕국 언약과 이스라엘의 역사 △구약 정리를 다루며, 김태훈 목사의 ‘AI와 양자학 시대의 상황’ 특강이 진행된다.
세미나 교재는 “교회론으로 성경읽기”(2024) 를 비롯해 “성육신 목회 플랫폼처치”(2020), “ChatGPT 퀀텀시대, 목사 살리기 프로젝트(2023)”다. “교회론으로 성경읽기”는 성경의 역사가 언약으로 전개되는 구속사로서 곧 하나님이 택하신 언약백성, ‘교회’에 관한 이야기임을 말한다. 따라서 교회론적 관점은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너무 중요하다.
이 책은 우선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언약사상을 이해하는 것과, 통전적으로 성경을 연구해 하나님 중심 사상을 찾아가는 것에 도움을 준다. 또 지나치게 이론적인 성경 이해를 넘어 교회론적 관점으로 목회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목회적 성경 연구 방식을 제시한다.
세미나를 주최한 GM선교회(대표 이성화 목사) 측은 “선교 현장에서 100여 명의 선교사들이 눈물로 헌신을 결단하고,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큰 충격과 감격으로 응답하고 있다”며 “성경 전체를 꿰뚫는 안목으로 설교하고 가르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어, 무너지는 교회와 강단을 회복하게 하는 세미나에 여러분을 자신 있게 초청한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이 제공된다. 세미나 수료자는 GM선교회 회원이 되고 말씀강사로 활동도 가능하다.
문의: 상임총무 이경석 목사 010-8321-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