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교회, 오는 26일 배영만 목사 초청 집회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크루즈 성지순례 설명회도 함께

▲강일교회 전경(좌), 강일교회 정규재 목사(우측 위)와 배영만 목사(우측 아래).

▲강일교회 전경(좌), 강일교회 정규재 목사(우측 위)와 배영만 목사(우측 아래).

서울 강서구 강일교회(담임 정규재 목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본당에서 개그맨 배영만 목사 초청 간증 집회를 연다. 오는 6월 출발하는 크루즈 성지순례 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주는 교회, 복된 성도’를 비전으로 삼은 강일교회는 주님의 강한 일꾼을 세우는 교회다. 구체적으로는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 하나님을 찬미하는 구원과 치유의 예배 공동체,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영향력 있는 비전 공동체, 믿는 사람마다 다 함께하는 사랑 공동체,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를 추구한다. 또 신령한 예배와 복음 전파, 사랑의 봉사 등 선교와 섬김을 통해 부흥을 꿈꾸고 있다.

담임 정규재 목사는 (사)기독문화선교회 선교 분야 강사로 섬기고 있다.

HD크루즈투어존㈜이 주관하는 크루즈 성지순례는 이스탄불의 히포드럼 관광, 비잔틴과 그리스 미코노스 전통양식이 혼합된 파라포르티아니 교회, 세계 7대 불가사의 크노소스 궁전, 아기오스 미나스 교회, 사도 바울 기념교회, 사도 바울 재판터와 고린도 박물관, 코라교회 등을 탐방한다.

성지순례 크루즈 일정을 위한 크루즈선 코스타 포츄타호는 10만 2,500t급으로 전장 272m다. 최대 2,698명의 승객과 1,068명의 승무원을 포함해 총 3,700여 명을 태울 수 있다.

특히 ‘여행 먼저 다녀올 수 있는 여행 경비 선지원 서비스’를 통해 ‘월 49,500원씩 15회분을 납입하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나머지 비용은 이후에 내면 된다. 이는 목돈 없이 갈 수 있는 크루즈 전문 성지순례 관광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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