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장로교단장들 ‘장로교의 날’ 적극 참여 약속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한장총, 간담회 열고 7월 6일 주다산교회로 일정 확정

▲한장총 주최로 15일 주요 교단장 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합신 박병선 총회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한장총 권순웅 대표회장, 기장 박상규 총회장, 개혁 정서영 총회장. ⓒ한장총

▲한장총 주최로 15일 주요 교단장 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합신 박병선 총회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한장총 권순웅 대표회장, 기장 박상규 총회장, 개혁 정서영 총회장.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연중 최대 행사인 ‘한국장로교의 날’에, 한장총 산하 주요 교단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한장총은 지난 15일 주요 교단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열릴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에 교단장들의 주제별 메시지 발표와 연합성가대 참여를 포함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권순웅 대표회장의 초청으로 열렸으며, 권 대표회장의 인사말과 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장로교의 날 추진위원장 김영구 장로, 추진위원회 서기 이도영 목사, 한장총 총무 강동규 목사, 사무총장 이석훈 목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과 박용규 총무, 기장 박상규 총회장과 이훈삼 총무, 백석 김종명 사무총장, 합신 박병선 총회장과 정성엽 총무, 개혁 정서영 총회장이 참석했다. 예장 통합, 고신, 대신 등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교단들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 대표회장은 이번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이 시대적 사명과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의 자리로 준비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특히 한국 장로교회가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선지자적·제사장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주요 교단과 한장총 산하 모든 교단의 연합과 참여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2,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접근성이 용이한 동탄의 주다산교회에서 열린다. 7월 6일 주일 오후 3시 찬양과 경배로 시작되는 이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및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1부 예배에서는 주요 교단장들이 성경, 찬송, 교회, 주일학교, 기독교학교, 사회봉사, 해외선교, 비전 등 주제를 담은 3분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교단들이 참여하는 400여 명의 연합성가대가 무대에 오른다.

2부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식, 비전 선언, 파송의 기도와 노래 등이 이어지며, 하이라이트로 평양 장대현교회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제42회기에서 첫 번째로 주요 교단장들이 모인 것으로,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의 식사기도와 함께 오찬이 제공됐다. 장로교의 날 추진위원장 김영구 장로의 환대 속에 환담이 이어졌으며, 모든 순서는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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