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북뉴스 칼럼] 전도의 사명
하나님은 전도하는 사람이 가는 길에 천국의 빛을 뿌려주십니다. 그리고 영적 환희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부단한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란 전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간절히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은 가장 열심히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전도자는 환경이나 상황을 뛰어넘어 여기서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말 행복한 신앙생활을 원하신다면 전도를 가장 앞세우십시오. 심지어 핍박받는 전도라도 칭찬받는 상급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겪어야 할 전도 핍박은 반드시 겪어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제1 책략은 교회 안에서 전도를 없애는 일일 것입니다. 전도의 용기를 제거하는 일일 것입니다. 나아가 전도 없이 수평이동이나 다른 방법으로만 교회를 부흥시키려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제 영혼 구원에 전념한 사도 바울의 전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입니다. 전도의 사명이 나의 사명이 되도록 내 기도 중심, 내 기도제목이 되길 바랍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막 1:38-39)”.
김대경
크리스찬북뉴스 편집위원
신영통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