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프로젝트, 올리벳총회 해외 선교사 돕는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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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올리벳총회가 해외 선교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바나바 프로젝트를 진행, 올리벳총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과 해외 성도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바나바 프로젝트는 해외 선교사들이 사역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노트북, 스마트폰, 자동차 등 필수 물품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해외에서 새롭게 전도된 성도들이 신앙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필요를 채워주는 역할도 한다.

한 관계자는 “사도행전에서 바나바가 바울을 도왔던 것처럼, 오늘날 선교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역자들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바나바 프로젝트를 통해 선교사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해외 성도들이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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