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엘그룹(전 코스메틱더엘)과 스파더엘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로부터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세 곳의 기업 중 금상을 수상했다.
따뜻한하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비영리단체로, 매년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 및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주)더엘그룹·스파더엘은 자사의 인기 제품인 블레싱미와 화장품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의 기부 물품은 따뜻한하루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참사와 관련해 (주)더엘그룹·스파더엘은 소방대원들의 PTSD 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금에 동참해 큰 지원금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참사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은 소방대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주)더엘그룹·스파더엘 이미나 대표는 배우 심진화, 안혜경과 함께 취약계층 소녀들을 위한 여성용품 포장 작업에 참여하며 여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여러 연예인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더엘그룹·스파더엘은 국제적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미얀마 급식소 후원을 위한 블레싱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한 식사와 공간을 제공하며, 우물 파기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또한 라오스에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적이고 폭넓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더엘그룹·스파더엘 관계자는 “이번 금상 수상은 우리의 나눔에 동참한 모든 분들과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물질적·정신적 지원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선행을 통해 따뜻한하루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금상 수상은 단순히 기업의 성공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