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박사의 ‘이중창’ 117] 연봉 60억보다 중요한 것
대한민국의 운명, 국민이 결정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법과 정의를 수호해야 할 헌법재판소가 특정 세력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곧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면, 이는 국민의 뜻과 무관한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과연 사법부가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게 된다.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할 헌법재판관들이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결정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법치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법이 무너지고, 공정성이 사라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러한 위기의식을 반영하듯,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에는 그가 울면서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이미 결정된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으며, 대한민국이 침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영상에서 “대한민국이 지금 침몰할 위기에 와 있다. 이미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짜여진 대로 재판하고 있다. 국민이 행동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의 배경을 국민들이 반드시 검색하고, 그들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그리고 현재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기 위해 새롭게 임명하려는 재판관까지, 이들의 배경을 국민들이 알게 된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연봉 60억을 포기하고서, 그는 왜 나서는가?
누군가 연봉 60억 원을 버리고 행동에 나섰다면, 우리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과연 그가 포기한 것보다 더 큰 가치는 무엇인가?” 그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보았다.
-헌법재판소가 짜인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언론이 통제되는 것을 보았다.
-국민이 진실을 모른 채 속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는 결단을 내렸다.
“내가 이 싸움을 피하면,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가 선택한 길은 안전한 길이 아니었다.
그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적 보복과 사회적 압박을 감수하면서도 국민 앞에 서기로 했다.
“나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대통령이 될 능력도 없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가만히 볼 수 없다.”
그에게 이 싸움은 단순한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였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침몰한다
많은 국민들이 “나 하나 움직인다고 바뀌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역사는 한 사람의 작은 외침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왔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단순한 정치적 논쟁을 넘어,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 속에 놓여 있다.
그는 “침묵하는 자의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한민국은 단순히 정치적 논쟁이 아니라, 국가의 존망을 결정짓는 기로에 서 있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것은 국민뿐이다. 이제 대통령도 갇혀 있고, 국무총리도 없다. 오직 국민만이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
그는 이번 주말, (세이브코리아 집회가 열리는) 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 100만 명이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100만 명이 모인다면, 그들은 더 이상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그들의 뜻대로 흘러갈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부산으로 모여라
이제 선택은 국민의 몫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나라를 위해, 우리는 침묵해서는 안 된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이번 주말 2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100만 명이 모인다면, 그들은 절대로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하지 못할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겠는가?”
그는 연봉 60억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싸움에 나섰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도 묻고 있다.
→ 우리는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
→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무엇을 잃게 되는가?
→ 우리도 그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나서야 하는가?
이제 남은 것은 국민의 행동뿐이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2030세대가 나서야 한다.
→ 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보여줘야 한다.
최원호 박사
심리학 박사로 서울 한영신대와 고려대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습니다. <열등감을 도구로 쓰신 예수>,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 서울 중랑구 은혜제일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최원호 박사의 이중창’ 칼럼은 신앙과 심리학의 결합된 통찰력을 통해 사회, 심리, 그리고 신앙의 복잡한 문제의 해결을 추구합니다. 새로운 통찰력과 지혜로 독자 여러분들의 삶과 신앙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