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기도대성회 지속해 가기로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 이하 한국로잔위)가 17일 오전 서빙고 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형근 목사의 사회로 안희열 교수의 기도, 의장 이재훈 목사의 설교 및 축도로 드렸으며, 서기 임선아 선교사의 서울 선언 낭독 및 2024년 활동 영상시청 순서가 진행됐다.
이재훈 목사는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의 말을 인용해 “진정한 구제와 나눔은 그 행위로 인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할 때 가능한 것”이라며 “이것을 선교에 적용한다면 (개인과 교회 등에) 여력이 생겨서 선교하는 게 아니라, 여력을 바치는 게 선교라 할 수 있다. 복음을 전하며 고난받는 교회는 생명력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부 총회에서 발표된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선교적 대회가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격월로 진행되며, 선교적 대화 콘퍼런스가 11월 열린다. 4월에는 행동하는프로라이프와 생명주간 및 생명주일을 기념하고, 5월에는 신학교수 콘퍼런스와 로전 청년대회 콘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 로잔 YLGen 국제 네크워크 모임, 동아시아 공동초청위원회 포럼, 제4차 로잔대회 10개 이슈 좌담회, 제4차 로잔대회 공식문서 출판, 각 위원회 포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 한국교회 연합으로 진행된 ‘제2차 714 기도대성회’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 중보기도회는 ‘714 연합기도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자체 기구로 전개되며, 한국로잔위는 이와 연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2025년 조직 임원단은 의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를 비롯해 부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총무 최형근 목사(서울신학대), 회계 정대서 장로(C&MA 본부교회), 감사 강대흥 선교사(KWMA)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