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만나와 생수는 ‘산 떡’에서 나옵니다

|  

성경 원형(본질) 회복 칼럼

저주와 사망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의 피를 바르고 양의 고기를 먹음으로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출애굽 후 광야 생활을 마칠 때까지 그들의 양식은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반석의 생수였습니다. 영적 의미에서 광야는 오늘의 교회이며(행 7:38) 교회 생활입니다. 교회는 신화, 철학, 족보, 세상의 학문을 먹여서는 안 됩니다(골 2:8). 이런 것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에서 빗나가게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생명 양식으로 먹어야 합니다(요 6:51).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산 떡’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며, 그 외에는 다 거짓된 사망의 떡입니다. 오직 ‘산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먹이는 교회로 회복합시다.

(사) 성경 원형 (본질) 회복 연합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바이어하우스학회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지하 성도들 단계적 준비시켜 각 지역별 사역 감당하게 해야 과거 조선족 교회 교훈 기억을 자치·자전·자립 네비우스 정책 주신 각 은사와 달란트 활용해 의료와 복지 등으로 회복 도모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

이세종 심방

“심방, 우리 약점 극복하게 하는 ‘사역의 지름길’”

“열 번의 단체 공지보다 한 번의 개인 카톡이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문자보다 한 번의 전화가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전화보다 한 번의 심방이 더 효과적이다.” ‘365일 심방하는 목사’ 이세종 목사의 지론이다. 저자가 시무했던 울산교회 고등부는 심방을 …

대한성서공회

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이 발표됐다. 전 세계 총 7,398개 언어 중 성경전서는 769개 언어로 번역됐고, 지난 1년간 74개 언어로 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