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새봄맞이 콘서트’, 3월 30일 개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사랑의교회 언약채플서 전석 초대로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새봄맞이 콘서트.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새봄맞이 콘서트.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새봄맞이 콘서트’가 3월 30일(주일) 오후 5시 서초구 사랑의교회 언약채플(북 2, 3층)에서 열린다.

‘새로운 길,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이 주관하고 사랑글로벌아카데미가 주최한다.

김홍식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비올리스트 김재윤, 오보이스트 송영현·박다운, KCP 챔버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민다.

또한 윤주원 작가의 ’다시, 봄’ 전시회도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사랑의교회 언약채플 북 2층에서 함께 진행된다.

윤주원 작가(서울대 서양화·판화 전공)는 흔히 조연으로 여겨지는 잎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연의 문양과 계절의 변화를 섬세히 담아낸다. 또 낙엽꽃이 지닌 섬세한 강임을 통해 깊은 사색의 시간을 전한다.

▲윤주원 작가의 ‘다시, 봄’ 전시회.

▲윤주원 작가의 ‘다시, 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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