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전도협회, ‘어린이날 파티전도 무료 강습회’ 개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4월 중순부터 전국 각 지회별로

어떤 선물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어린이에게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을 전해야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4월 중순부터 어린이날 파티전도 무료 강습회를 전국 55개 지역에서 각 지회별로 진행한다. 어린이전도협회의 전도 프로그램 중 ‘파티전도’는 어린이날 파티전도와 크리스마스 파티전도가 있다.

어린이날 파티전도는 어린이날을 전후로 그리스도를 모르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날에 맞는 파티를 열어 복음을 전하는 1일 이벤트 전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시작 전 게임, 찬양, 성구, 신나는 이야기, 놀면서 배우는 복습게임, 간식, 상담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주최측은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의 마음이 활짝 열려 있는 시즌이다. 그래서 어린이날은 파티전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파티전도는 누구든지 할 수 있을 만큼 쉽게 만들어진 전도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을 초대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아이들은 놀라운 선물, 예수님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어린이들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파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친구이고 선물이 되어서, 구원 얻고 돌아가는 놀라운 축복의 파티가 될 것이다. 이 축복의 파티에 쓰임받기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다음세대를 맡겨 주신 주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될 것이다. 더 많은 어린이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이 귀한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했다.

어린이전도협회는 특별 절기 전도를 잘하고 싶은 교사, 교회학교 교사와 교역자, 선교사, 어린이 전도에 관심 있는 성도, 전도의 열정이 있는 성도, 교회학교를 세우거나 부흥을 원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4월 중순부터 어린이날 파티전도 무료 강습회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교회와 교사 및 사역자들이 참여하여 도전받고 전도 현장으로 나가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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