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할 것, 뭉칠 것, 전진할 것, 행동할 것, 정권 재창출할 것 강조

무거운 둔기로 머리 맞은 듯
‘작당한 법조인들의 쇼’ 느낌
잡범 수준에게 정권 맡겨서야
모든 수단 동원, 정권 재창출
하늘의 도우심 함께할 것 확신
김진홍 목사(자유민주시민연대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거부하고 뭉치며 정권 재창출할 것을 독려했다.
최근 미국 순회 집회 중인 김 목사는 덴버에 도착한 직후 헌재 결정 소식을 듣고 5일(한국시각) 올린 아침묵상 글에서 “무거운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했다”고 했다. 그는 “인터넷을 열어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들었다. 한마디로 법조인 중에서 작당한 한 무리가 벌이고 있는 쇼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우리는 이런 상식을 넘어서고 민주주의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작태에 대하여 거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리고 모든 애국시민을 기초에서부터 조직화해야 한다. 조직화해 행동해야 한다”며 “절대적으로 이재명 같은 잡범 수준의 인사에게 정권을 맡겨선 안 된다. 모든 방법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늘은 스스로 돕는 국민들을 돕는다고 했다. 이 큰일에 하늘의 도우심이 함께하실 줄 확신한다”며 거부할 것, 뭉칠 것, 전진할 것, 행동할 것, 정권 재창출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진홍 목사의 귀국 일정은 4월 18일로 예정돼 있으나, 그는 국가의 비상 상황을 고려해 이를 앞당길 것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김 목사의 아침묵상 글 전문.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을 듣고...
나는 지금 미국 덴버에 있습니다. 어제 로스 앤젤스에서 이곳에 도착하였더니 함박눈이 우리 일행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을 때에 무거운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하였습니다.
인터넷을 열어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법조인 중에서 작당한 한 무리가 벌이고 있는 쇼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식을 넘어서고 민주주의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작태에 대하여 거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애국시민을 기초에서부터 조직화하여야 합니다. 조직화하여 행동하여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이재명 같은 잡범 수준의 인사에게 정권을 맡겨선 안 됩니다.
모든 방법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정권 재창출에 나서야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국민들을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큰일에 하늘의 도우심이 함께하실 줄 확신합니다.
국민 여러분, 한국교회의 성도 여러분,
1. 거부합시다
2. 뭉칩시다
3. 전진합시다
4. 행동합시다
5. 정권 재창출합시다
2025년 4월 5일
미국 덴버에서, 김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