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이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VIP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제공업체 트루스코리아는 오는 4월 9일(수)과 14일(월)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VIP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이 연출한 현대사 다큐멘터리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서사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리더십을 동시에 조명하며, 대한민국 20세기의 두 축을 되짚는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이승만 전 대통령 탄생일인 3월 26일을 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가 광복 80주년이자 건국 150주년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큰 의미를 얻고 있다.
<하보우만의 약속>의 ‘하보우만’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약자이다.
이장호 감독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승만은 친일파, 박정희는 독재자로 알고 자랐다. 평생 그렇게 알고 살았다. 뒤늦게야 (어떤 계기로)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깊은 고뇌를 한 후 이승만은 건국대통령, 박정희는 국가의 기틀을 다진 대통령이란 사실을 깨달았다”며 “<하보우만의 약속>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역사를 잘못 인식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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