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는 경남과 경북 지역을 덮친 산불로 슬픔을 당한 교회와 주민들을 위한 모금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정형 상임대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당한 교회들, 그리고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공감하며 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나눔의 실천을 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국내외 기독교인들의 중보기도와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시무하는 세종 반석교회(김숙희 목사)는 지난 6일 주일 오전예배 때 산불 재난 성금을 모아 서정형 대표에게 전달했다. 김숙희 이사장은 “이달 중 (주)뉴바이오기업, 광주 반석교회 성도들도 성금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기독문화선교회는 이번 산불 재난 성금에 동참한 개인이나 단체에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하고 있다.
모금 기간: 2025년 5월 31일
모금 계좌: 우리 1005 602 491042 예금주 사단법인 신바람
문의 : 031-446-0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