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게스트로 커피소년 노아람과 제이레빗의 정혜선 출연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메이트가 싱글 크리스천을 위한 봄맞이 파티 ‘크리스천 홀리 데이트(이하 크홀데)’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4월 26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노아람)과 따뜻한 하모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의 정혜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크리스천메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4월 21일(월) 오전 10시까지이다.
남성과 여성 싱글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성비에 맞춰 내부 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선정하며, 발표는 4월 22일(화)부터 23일(수) 사이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크리스천메이트 임성진 대표는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시기에, 크리스천 싱글들이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